플리니우스
[ Gaius Plinius Secundus ]
- 요약
고대 로마의 정치가·군인·학자. 속주 총독 등을 역임한 후 나폴리만의 해군 제독으로 재임했고 저서 《자연사》는 티투스황제에게 바친 대백과전서로 당시 예술·과학·문명에 관한 정보의 보고다.
출생-사망 | 23 ~ 79.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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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고대 로마 |
활동분야 | 정치·군사 |
주요저서 | 《자연사 Historia Naturalis》 |
노붐코문 출생. 속주(屬州) 총독 등을 역임한 후, 나폴리만(灣)의 해군 제독으로 재임 중 79년 베수비오 화산(火山) 대폭발 때에 현지에서 죽었다. 그의 저서 《자연사 Historia Naturalis》는 전 37권으로 이루어졌는데, 티투스황제에게 바친 대백과전서로 100명의 정선된 저술가를 동원하여 2만 항목을 수록한 당시의 예술·과학·문명에 관한 정보의 보고(寶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