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니우스

플리니우스

[ Gaius Plinius Caecilius Secundus ]

요약 고대 로마의 문인이자 정치가. 집정관과 비티니아의 총독을 지냈고 트라야누스 황제에 대한 송덕연설과 법정변론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서한집》(11권)이 전해진다.
출생-사망 61 ? ~ 113 ?

북이탈리아의 코뭄(지금의 ) 출생. 대(大)플리니우스의 조카이자 양자. 정치가로서는 수도에서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이 되고(100), 만년에는 (터기의 흑해 연안 지방)의 총독으로 부임하여(111) 그곳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생존시에 황제에 대한 송덕연설과 법정변론으로 이름을 떨쳤는데, 현존하는 《서한집 Epistulae》(11권)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문체는 간혹 현학적(衒學的)이고 부자연스럽지만, 풍부한 개성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묘사하였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