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

윤강

[ 尹絳 ]

요약 조선시대 문신. 인조·효종·현종 3조(朝)에 벼슬하였으나, 1664년 민유중의 탄핵으로 사퇴, 안산 옛집으로 돌아가 여생을 마쳤다.
윤강선생묘 및 신도비

윤강선생묘 및 신도비

출생-사망 1597 ~ 1667
본관 파평(坡平)
자준(子駿)
무곡(無谷)
활동분야 정치

본관 파평(坡平). 자준(子駿). 무곡(無谷).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承文院)에 들어가 검열·봉교(奉敎)·정언·교리를 지냈다. 그 뒤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승지가 되었으며, 이조참의·대사간을 지냈다. 한때 충원(忠原)현감으로 나갔으며,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라 이조참판·대사헌·도승지를 역임, 자헌대부(資憲大夫)가 되었다.

1659년 효종국상 때 예조판서로 빈전도감제조(殯殿都監提調)를 겸하였고, 의금부판사에 올라 숭록대부(崇祿大夫)가 되었다. 인조·효종·현종 3조(朝)에 벼슬하였으나, 1664년 민유중(閔維重)의 탄핵으로 사퇴, 안산(安山) 옛집으로 돌아가 여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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