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노동동굴

단양 노동동굴

[ Nodongdonggul Cave, Danyang , 丹陽 蘆洞洞窟 ]

요약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에 있는 동굴. 1979년 6월 2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단양 노동동굴

단양 노동동굴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1979년 6월 21일
소장 단양군 외
관리단체 단양군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산1번지 외 23필
시대 고생대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1979년 6월 2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길이 1,500m, 주굴(主窟) 800m, 지굴(支窟)이 700m이다.

형성구조는 석회암 동굴로 입구는 협소하나 내부는 급경사를 이루면서 남북으로 발달되었다. 동굴 내부에는 부분적으로 낙반석이 있으나 제2차 생성물체인 종유석·석순 등이 다양하게 잘 발달되었고 원형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종유관 및 막상(幕狀) 종유석 석회화유폭(石灰化流瀑) 등의 발달상과 수려함은 다른 동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동굴 내부에 동물 골격의 화석이 종유로 응고되어 있고, 연대 미상의 자기 ·토기류 등의 파편을 볼 수 있으며, 사람이 살았던 흔적도 있다. 생물상도 다른 동굴에 비해 진동굴성 종류가 풍부한 편이며 학술적 보존가치도 크다. 일반에게 공개하였으나 2008년 1월 관람객과 외부 공기의 유입 등으로 훼손되어 폐쇄하였다. 

역참조항목

덕절산, 노동천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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