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절산
[ 德節山 ]
- 요약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 있는 산.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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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780m |
문화재 | 단양 신라적성비(국보 198),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보물 405), 단양 온달산성(사적 264), 단양적성(사적 265), 수양개 선사유적지(사적 398),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 온달동굴(천연기념물 261), 노동동굴(천연기념물 262) |
높이는 780m이다. 이 산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2경인 하선암(下仙岩)과
암(舍人岩) 사이에 솟아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인적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산악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로 과 이 많이 분포한다.
동으로 소백산맥의 연봉들이 거대한 연꽃잎처럼 펼쳐져 있고, 서로는 사봉
(沙峰:879m)과 삼선계곡(三仙溪谷)의 절경들이 청정함과 신선함을 더해준다.
남으로는 황정산(黃庭山:959m)과 도락산(道樂山:946m)이 뻗어 있으며, 북으로는
충주댐과 충주호가 있다.
산자락에는 명소들이 많지만 사인암에는 호를 백운(白雲)·단암(丹巖)이라
하고 세인들이 역학의 대가라고 역동선생(易東先生)이라 불렀던 (禹倬)
의 얘기가 전해진다. 후기의 단양 태생으로 성리학의 효시인 우탁이
사인(舍人) 벼슬에 있을 때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 하여 사인암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가까운 단양팔경은 물론 단양 신라적성비, 향산리 삼층석탑, 온달산성, 적성,
수양개 선사유적지, 고수동굴, 온달동굴, 노동동굴 등 국보와 보물 및 사
적 그리고 천연기념물 등의 문화재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아울러 방곡도예
원에서는 전통도자기 제작과정을 구경할 수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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