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취문
[ 金就文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중종 때 지방 수령으로 전전하다가 사성이 되었다. 명종 때 청백리에 녹선되었으며, 1568년(선조 1)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뒤 대사간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 1509 ~ 1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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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선산 |
자 | 문지 |
호 | 구암 |
시호 | 문간 |
주요저서 | 《구암집》 |
본관 선산(善山). 자 문지(文之). 호 구암(久庵). 시호 문간(文簡). 어려서 박영(朴英)의 문인으로 문명(文名)이 있었으며, 1537년(중종 3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방 수령으로 전전하다가 사성(司成)이 되었다. 명종 때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으며, 1568년(선조 1)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뒤 대사간에 이르렀다. 문집으로서는 《구암집》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