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재

백운재

[ 白雲齋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김취문의 재사(齋舍)로,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백운대 아래에 있다.
백운재

백운재

강원도관찰사와 대사간을 지낸 조선 명종 때의 청백리(淸白吏) 구암(久庵) 김취문(金就文 1509~1570)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1752년(영조 28) 후손들이 강학지소(講學之所) 겸 재사로 건립하여 백운재(白雲齋)와 대혜재(大惠齋)라는 당호를 붙였으나 현재는 백운재라는 편액만 걸려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건물이 퇴락하자 1968년에 중건되었다. 부지면적 약 330㎡, 건축면적 99㎡의 정면 4칸 규모로,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백운대(白雲臺) 아래에 있다. 선산김씨 문간공파 종친회에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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