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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역학.(Feat. 통계청 확인사살)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23 14: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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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인구동향에 대한 걸 전반적으로 관리되고 경제정책의 지표로서도 활용될텐데

지역간 이동 지역내 이동 인구감소 인구증가 출산감소 출생증가 연령별 직업별 자산별 지역별 이동까지...

이게 분리적으로 각각의지표로서 활용될때는 통계의 함정에도 빠지게 되지만 복합적인 해석을 하게되는 경우 매우 유용한 정보로서 가치를 가지게됩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복합적 해석이 가능한 정보관리자와 접근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것을 귀동냥이나 목격으로 따라하는 지인과 결국 그 지표가 해석되고 내부정보에 접근하는 사람들의 확장으로 시장에 시간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는 것입니다..(처음엔 뭐지? 긴가민가?하다가 부정적인 여론과 이론도 존재하다가 결국 대세로...)

그리고 이게 추이와 추세로까지 예측되는 빅데이터로 분석되는 경우 그 효과는 매우 크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주식과 같은 / 이게 장기적 상승장인지 뭔지를 알게되는 장기지표자료로서의 신뢰성을 가짐.)

출생 감소와 지방 감소는 누구나 이미 10여년전부터 떠들고 알던 사실들입니다.

부동산 정책도 그렇고. 그런데 그게 정책이 의미가 있었나요? 오히려 그러한 시장교란개입이 더 그 문제를 가속화 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죠..

그 떠드는 사이에 이미 그 방향을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실천하고 모색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시간차 순서차로 일어날 뿐입니다.

마치 종교는 믿지 않지만

자신의 신념?을 믿는...모순과 역설에 빠지는 사람들.// 나는 믿고 싶다.(x파일 멀더처럼) 중수만되도 이야기하는 경제에 제발 정치(사상/정책)와 종교적인 신념(주관/믿음)을 갖지말라는 말이 있듯이..

그와중에 사사로운 변칙적 요소들도 존재하지만 그건 일시적이고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주시가 부동산이 의외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대전에서 은퇴하는 65세개띠분들중에 노후자금이 부족할시 대전을 팔고 공주시나 논산시/고향일수도 있음/ 복귀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수조차 통계청은 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게 결국 부동산경기에 반영되고 그 와중에 그 정보접근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측정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결국 대전은 경기/세종/서울로 빠져나가는거 플러스 각 소도시로 분산되는 효과까지 더불어져 결국 구축의 매매물건이 쌓이는게 가속화된다는 걸 예상할수 있습니다..특히나 수도권올랐을때 가장 늦게 올랐다면 하락시 더욱 위험함.)

한마디로 사소한 정책(대출조이기)도 그전에 정보 접근 권한이 있다면 부동산의 상승가치가 아닌 대출가능성의 가치에 의해 부동산 거래가 시장에서 활발히 일어나는데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다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여러분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정부정책의 정보를 가장 신뢰있는 루트로 얻었을시에 ..내가 앞으로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백퍼인데..;;)(최근 한두달전에 임장하기 힘든 이더위에도 상급지이동이 아닌데도 대출받아 아파트사는 사람들이 있었던 이유도?!..추이적으로 보면 본능상 시기적으로 대출에 대한 제한이 있을거라는 정보접근성을 떠나 타고난 주기적 이재의 촉도 있었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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