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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진지하게 공주병걸린 60살 할머니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23 14:30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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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해줘야됨?

틈날때마다

사람들한테

근데 진짜 진지하게 저는 이쁜거 맞지않아요?

이러는데

객관적으로 못에 가까운 흔못

과체중 뚱보인데

얼굴피부는 나이대비 딴딴한편이긴해요.

근데 이쁨일도없고 머리큼ㅜㅜ

걍 다음에 다시물으면

그냥 평범하세요 라고 해도 되나요?

너무 진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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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장구쳐주고 보내는게 나을듯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우리 엄마인가..ㅠ 60이 할머니라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