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랑 사적인 얘기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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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셋밖에 없거든요
1년정도됬고 직장동료가 입사첫날부터 일방적으로 절 너무 싫어하고 저랑 말하기 싫으니 일얘기 외에는 말하지말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인사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기 기분좋음 또 사적인말 하고 ,내가말하면 듣기싫다고 일얘기 외에 하지말라고 화내는 좀 특이한분이거든요
근데 이젠 자긴 애돌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일 못하겠으니 니가 다해라 란 식이고 하루종일 폰만보고 하...
사장한테 말하니까
그사람이 안하면 니가하면 되지않냐,동료사이에 얘기를 왜하냐 , 아침에 인사를 굳이 안해도 되지않냐, 그사람이 저한테 말할땐 아그렇구나 하고 듣고 제가 굳이 그사람한테 말하지말라는데ㅡㅡ:;;;
이해가 너무안가서, 그분이 선긋는것까진 괜찮은데 본인 기분좋으면 저한테 말걸어도되고 저는 안되나요?왜죠?
라고 반문했더니 ㅡ 그사람은 그런사람이니까요. 근데 ㅇㅇ씨는 안그래도되잖아요 그러니 듣기만하고 본인은 하지마라는데.... ;;;;;
이렇게 소규모는 또 처음이라....
동료사이에 일얘기 외에 말을 하면 안되는건가여 원래...??
동료사이에 얘기가 뭐가 필요하냐,직장동료는 그냥 직장동료일뿐이고 얘기할 사이가 아니다.ㅇㅇ씨 그런생각은 고쳐야한다며 그분께 사회생활을 배워야할거같다 등등
저가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하더라구요
이게 맞나요..? ㄷ ㄷ 전직장이 150명정도 였는데
세상 잘지냈단말이죠...???사적인 얘기도 하고 서로 웃으면서 이얘기저얘기 하고...
근데 혼란이옵니다ㅠㅠ 야근이 넘 힘들어서 왕왕왕소규모 쥐꼬리만한데로 와서 몸은 세상편하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이게맞나..
밥도 제각각먹고 같이 안먹어요..ㅋㅋㅋㅋㅋ원래 소규모는 다들이러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