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다이어트

하체비만-다이어트

작성일 2010.03.1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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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살좀 빼야될것같아요.

 

키-170cm 몸무게-57kg 인데 이 살덩어리들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상체는 말라보이는 쪽인데 이상하게 얼굴살은 너무나 안빠지더라구요 [ 암울

 

얼굴살 정말쪗습니다. 근데 상체는 호리호리한편이거든요. 근데 손하고 발은 왠만한 남자랑 맞먹..는크기

 

손목도 얼마안되고하는데 하체가 문제에요!!! 허리도좀 얇아지는방법을여 ㅠㅠㅠ

 

 

죽을것 같습니다 정말.. 흐어어어 - -,

 

제가 스키니-27사이즈를 입고있는데요. 허리는 26을 입어도 될것같은데 허벅지가 좀끼네요..

 

진짜 앉으면 제가 다리를 볼때 허벅지살이 옆으로 퍼져서 두배가되는듯한..

 

정말 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리가 완전 굵은것 같아요..

 

나중에 대학생때 비만클리닉이나 헬스장 트레이너등 관리받으면 빠질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제가 다리가 약간 긴편인데요 약간 곧지 않거든요. 살짝 무다리기질?! 그런게 있어서요

 

그런것도 뭐 다리교정가능한가요? 치아교정도 성인되어서 대학생정도 때 가능할까요??!

 

치아는 그 이를 앙다물엇을때 아래와 위가 딱 안붙어요. 앞으로 튀어나거나 덧니같은건 없구요.

 

그리고 약간 이가누런데 이거 스켈링하거나 하면 가능할까요?

 

만약 아신다면 대략적인 평균비용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10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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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아직 성장기에 있기에 지금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은 성장판이나 건강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과식만 하지 마시고 생활습관을 바꾸므로써 살을 빼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보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2. 유산소운동 (달리기, 파워워킹, 자전거, 수영, 트라이애슬론)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최대의 감량효과가 있지만 나중에 대학에 가셔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상유지만 하여도 체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키가 있으니까?

  3.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은 연예인들과의 비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그들의 얼굴은 볼품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TV에 큰 얼굴로 유명한 사람들 조차 실제로 보면 일반인들보다 큰 얼굴이 결코 아닙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4. 얼굴살은 유산소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이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장기가 지난 다음에 유산소 운동을 해보시면 효과를 금방 얻을 것입니다.

  5. 성장기에는 몸의 균형이 맞지않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성장이 멈출때에는 균형이 잡힙니다. 애기들 머리가 몸의 1/3 차지하지만 크면서 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6. 하체역시 유산소운동을 하면 빠지는 부위의 순서에 따르게 됩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7. 다리교정은 일찍할수록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아교정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못하는 것은 아닌줄 알고있습니다.

  8. 누런이는 치과에가면 쉽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9. 비용은 인터넷에서 '다리교정 비용', '치아교정 비용' 을 치면 몇군데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10. 아래 참고하시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아래.

 

살을 뺀다는 것은 몸 전체에 분포되어있는 저장지방을 빼야 가능한 것이다. 저장지방을 빼지 않고 체중을 줄이면 원상복귀되는 요요현상이 일어나는데, 실상은 원상복귀가 아니라 더 열악해진다. 이런 현상은 식이요법만으로 하는 경우에 주로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지방, 근육 및 뼈도 살과 함께 빠져버려 처음 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로 빠지게된다. 1

 

 몸 전체에 있는 저장지방은 한곳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빠져버리는 것이 아니다. 바다에서 물 한그릇 퍼낸다해도 바로 채워저 흔적도 없어지듯, 배 운동을 죽어라 한다해도 주변의 지방들이 몰려와 바로 채워져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몸 전체의 저장지방을 서서히 태워서 없애야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이 운동이나 생활에서 태우는 열량보다 더 높으면 살이 찌고, 같으면 유지하고, 낮으면 살이 빠진다는 단순한 진리이다. 섭취열량(음식)과 태우는 열량(운동, 생활)을 파악하면 현재 어떤 상태인가를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는 수학과 같아 계산이 되어 나온다. 물론 심리적, 유전적, 홀몬에 관련된 수치는 계산상으로는 안된다.

 

다이어트는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 습관의 변화가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굶을 필요는 없지만 끈질긴 지구력과 자신에 대한 가혹함이 필요하다.   

 

짧고 굵은 근육을 만드는 무산소운동 (근력운동)은 체중감량과는 거리가 좀있다. 근력운동과, 길고 얇은 근육을 만들고 또 저장지방을 태우며, 운동후에도 일정기간 저장지방을 더 태워주는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한다면 체중감량 속도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 여기서는 두마리의 토끼를 좇지않고 체중감량에만 중점을 두겠다.

 

1    생활습관 변화로 체중감량하기

a    식사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i     전체 식사량을 10으로 봤을 때 아침식사를 5, 점심 3, 저녘 2의 비율로 바꾸는게 바람직한데, 이유는 아침은 취침전까지 활동으로 열량을 태우니까 가장 많아도 다 해소가 되고, 점심은 그 다음 정도이고, 저녘은 취침전가지 시간이 얼마 안되기에 가장 적게 먹어도 된다.

ii    수면전 3시간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효과가있다.

iii   섭취 kcal 비율: 탄수화물 5, 지방 3, 단백질 2

iv   섭취 횟수 (단위: ): 과일 야채류-4~5, 단백질류 (고기 생선 콩..)-2~3, 유제품-2, 곡무류-3. 총 섭취량을 가능한 여러번에 나누어 먹을 수록 체중감량에 유리함.

v    다른 식습관으로는 기상직후 취침중 내장기관에서 사용한 수분 보충을 위해 물 2컵을 마시고,

vi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특히 각 식사 30분전에 물 한컵을 꼭 마시라. 그러면 식욕을 줄일 수 있다.

vii 식전에 물구나무서기를 하라. 자신이 없으면 벽에 다리를 대고해도 된다. 식욕 감퇴와 내장이 내여앉는 것을 방지해준다.  

viii      식사시작 15분 이후에 나오기 시작하는 포만감을 위한 홀몬을 생각해서 초기에 칼로리가 적은 야채와 같은걸고 해결하고 15분 후부터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가면 금방 포만감이 오게된다. 비만자들은 대개 15분이면 식사를 끝내기에 포만감을 느끼지도 못하고 항상 배가 고파 다른 것을 찾게되는 것이다.

b    수면

i     스트레스 처럼 수면부족도 과식의 원인이 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성인은 7시간, 청소년은 8시간, 초교생 아래는 9시간의 수면을 취하라.

ii    특히 저녘 11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는 성장홀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이기에 꼭 수면을 취해야한다.

c    생활

i     근력운동은 생활에서 써먹을 기회가 자주오지 않지만, 유산소운동은 생활의 대부분이 이 범위에 들어가기에 근력운동보다 훨신 생활에 유용하다. 그래서 부지런한 생활은 지장지방을 태울 가능성이 높다.

ii    가능한 차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걸어다니고

iii   걸을 때는 뒷 발꿈치를 들고 걸어다니라. 걷기나 조깅 자체가 뒷꿈치, 발바닥, 앞꿈치 순이고,  마지막에 앞꿈치로 밀어주는 힘으로 달리기에 힘있게 차면 보폭이 넓어지므로 동일한 에너지 소모에서도 더 빨리 달릴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상당히 힘들지만 순발력과 건강에 단단히 한몫한다.

iv   가능한한 앉아있지말고 서있으라.

v    식전후에 몸무게를 재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반성하라.

 

2    우선 기초대사량을 구하라. Google에 가서 '기초대사량 계산()'를 입력시키면 무수히 나오니까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키, 몸무게, 나이 등을 대입하면 대개 계산되어 나온다. 계산 방법은 몇가지 았지만 큰 오차는 없다. 기초대사량이 왜 필요하냐하면 최소한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마지노 선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망치려고 몸무게를 줄일 필요는 없지않은가? 기초대사량보다 영양섭취를 적게해주면 건강이 오히려 악화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한다. 그래서 일정량의 식사를 유지해야하므로 몸무게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3    그 다음 현재 운동 및 활동 대사량을 구하라. 방법은 공부, 무용, 휴식, 운동.... 등등 생활에서의 행동 목록을 만들어 각각 하루 몇시간씩 하는가를 합계를 내고, Google에서 '생활 또는 운동 칼로리 계산 ()' 를 입력시켜 각각의 시간당 소비 kcal를 적어놓고, 모두 합계하여 하루에 사용하는 총 kcal 를 구한다.

 

4    2 3을 합치면 현재 사용 열량이 나온다. 

 

5    그 다음은 현재 식사로 섭취하는 열량이다. 먹고마시는 식음료 전체가 kcal로 환산되어야하는 작업이다. 우선 하루동안 먹고 마시는 식음료를 한가지도 빼지 말고, 종류와 양을 적어 놓아야한다. 콩자반 한알, 쿠키 1/10 , 콜라 한모금까지도 일일이 적어 놓아야하기에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긴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계산되지 않으면 정확성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일인분의 기준과 열량은 Google로 가서 '음식 칼로리 계산()를 입력시키면 어러개가 나오는데 적당한 것을 골라서 적용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다 합치면 총 섭취 열량이 되는 것이다.

 

6    5에서 4를 빼주면 현재의 열량이 적합한지, 과잉인지 아니면 부족인지가 계산되어 나온다. 과잉이라면 살이 찌는 주범이다. , 이 열량만 줄인다면 더 이상 몸무게는 늘지 않지 않게된다. 이 열랑보다 더 줄인다면 살이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2의 기초대사량 보다는 많이 섭취해야 최소한의 건강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7    물론 양껏 먹으면서 운동량을 늘리면 배도 곯지 않고 행복한 다이어트가 되겠지만, 체중 줄이는 속도는 상당히 느려지겠지는 것이 문제다. 그 다음으로는 3번의 운동/활동 열량을 올리고 5번인 음식 열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반반씩으로 줄이는 방법이므로 운동을 적게 늘려도 되고 또 음식을 많이 줄이지 않아도 가능하므로 스트레스가 가장 적고 건강유지에도 탁월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지막은 음식량을 줄여서 빼는 방법인데, 단점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지방과 근육도 살과 함께 빠지기에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많다.

 

8    운동을 할 때 닭가슴살이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권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한끼 당 몸에서 흡수할 수 있는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량은 2~3 oz의 고기나 1/4 컵의 콩류이므로 상당히 적은 량이다. 핫더그용 소세지 1.5개나, 맥도날드의 치킨너깃 1, 불고기 1/3 인분 (일인분이 200 g), 닭 다리 1/4조각 정도가 되니 간에 기별도 안갈거다. 이만한 량을 3 끼 먹어주면 충분하다. 많은 량을 먹는다해도 소화되는 량은 한도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저장 지방화된다. 물론, 탄수화물도 필요 이상을 먹으면 저장지방화 된다. 좋은 식사방법은 하루의 총 식사량을 유지하되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이다. , 3끼가 아닌 4끼나 5끼를 먹는 법이다. 섭취 kcal 비율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5: 3: 2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9    위의 자료를 준비하여 목표 감량을 정하고 하루 섭취량 또 운동량을 결정하여 실행하면된다. 조급한 계획은 요요현상을 가속화 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요요현상이 없어지는 시기는 대략 2년은 걸리므로 상당히 긴기간동안 지속해 주어야 한다. 노력한 만큼 효과가 있고, 조금의 방심도 바로 요요현상으로 직결된다.

 

10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과 근력운동은 서로 동일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수직운동보다는 수평운동이 낳고, 강도는 약간 숨이 찰정도로 옆사람과 간신히 대화가 가능한 중강도여야하고, 가능한한 큰근육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파워워킹, 조깅, 자전거 (저항을 낮추고 회전수를 높이는게 효과적임), 수영등이 효과가 있다.  체중감량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한다면 저장지방을 적게 태우는 셈이 되므로 체중감량의 효가는 반감한다. 운동은 식전 위장이 빈 상태가 가장 효과적이고, 그 다음이 저녘식사전, 그다음이 점심 식사전이 된다. 피해야할 시간은 수면전 4시간동안이다.

 

11 살을 뺄 목적의 운동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저장지방을 가장 많이 태우기에 효과적이다. 30분 운동을 하면 20분이 지나서부터 저장지방을 태우는 셈이므로 10분만 지방을 태우는 것이 된다.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 자전거, 수영, 트라이애슬론이 여기에 속한다. 강도조절이 관건인데 자신의 최대 심박수 (220-나이) 60~75%가 이에 해당하는  범위이다. 심박계 (Heart Rate Monitor)가 편하기는 하지만, 없다고해도 가능은 하다. 방법은 목에 있는 동맥에  검지와 중지로 대고 10초 동안 몇번 뛰는지 6을 곱하면 자신의 현재 심박수가 된다. 이것이 귀찮다면 달리면서 약간 숨이 자치만 옆의 사람과 대화는 간신히 가능할 정도의 강도면 된다.

 

12 기타 유용한 정보들

 

a     빠지는 순서

i     여성: 얼굴 상체아랫배히프허벅지 바깥쪽 허벅지 뒷쪽

ii    남성: 얼굴상체히프허벅지 바깥쪽허벅지 뒷쪽 아랫배

 

b    운동시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순서:

i     수분→탄수화물→ 단백질 (소모량이 작음) → 지방 (20분 이후 부터 타기 시작함)

 

c    Set point 이론:
소식이나 과식을 했을 때 에너지 소비는 자율조정에 의하여 체중을 유지한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에너지 소비와 기타 배설을 합하여 5 Kg를 하는 사람의 경우에, 10 Kg의 음식을 몇일 동안 먹는다면 계산상으로는 하루에 5 Kg의 체중이 늘게 되겠지만 실지로는 2~3 Kg 밖에 늘지 않는다. 반대로 단식을 하였슬 경우 첫날은 1 Kg이 줄고 둘쨋날은 0.7 Kg 셋쨋날은 0.5 Kg 넷쨋날은 0.4 Kg가 주는 것과 같이 점점 주는 량이 적어 질 것이다. 이 두현상은 다 자율기능으로 에너지 소비를 높이거나 줄여서 체중의 급격한 상승이나 감소를 막는 현상이다. 즉 같은량의 일을 한다고 했을 경우,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평소 생활에서 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에너지 소비를 축소하는 자율기능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즉 기본 대사 칼로리는 몸무게에 따라 자율조정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몸무게가 내려 갈수록 노력에 비해 몸무게의 주는 속도가 점점 더 늦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매달 평균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첫달에 5 kg,  둘쨋달에는 4 kg, 셋쨋달은 3kg. 점점 체중 감소의 속도는 느려진다는 말이 된다.

d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근력)운동의 차이점

i     유산소운동은 저장지방을 태우는데 무산소 운동보다 효과가 높다.

ii    유산소운동은 길고 가는 근육을 만들고 무산소 운동은 짧고 굵은 근육을 만든다.  그래서 마라톤 선수들의 다리는 역도나 단거리 선수들 보다 다리가 얇은 편이다. 그래서 미용 목적에 더 적합한 근육을 만들고, 복근이라든가 멋진 근육은 무산소 (근력)운동이 더 낳다.

iii   유산소 운동을 하고 무산소 운동을 그만두면 무산소운동으로 형성된 짧고 굵은 근육이 줄면서 가늘고 긴 근육으로 대치된다.

iv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늘이므로 기초대사량을 늘려 동일한 운동이나 활동을 해도 에너지 소비가 커진다. 이는 에너지 측면에서의 효율이 좋지 않음을 뜻하지만,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유의할만한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어서 체중감량에는 큰 도움은 안된다.

v    유산소 운동은 저장지방을 태우므로 요요현상이 나더라도 무산소 운동의 요요현상보다 영향이 적다. 운동을 정지할 경우 근육은 빨리 사라지지만, 저장지방은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새로 형성되는 저장지방은 제외하고).

vi   유산소 운동은 무산소 운동보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활동에 가깝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은 생활을 활력있게 해준다.

vii 유산소 운동은 무산소 운동보다 근육의 분량이 적으므로 단백질이 더 적게 필요하다.  그러므로 단백질 보충제와 같은 것을 따로 복용 필요성이 적어진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부 스포츠 영양학의 이론에 맞는 부분이 있지만, 학계에서는 그 적용에는 한계가 있서 권하지 않는추세다. 최고의 영양공급원은 식품을 통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효과가 검증되지 못하는 단백질 보충제와 같은 것은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는 스포츠 영양학에서의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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