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소리 질러도 반응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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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부모님이 화나거나 특히 어머니 께서 혼자 소리지를때(1~2년에 이틀정도 혼자 소리질르거나 혼내요)
상당히 불안해하고 깜짝깜짝 놀랐었는데
최근들어서는 딱히 놀라지도 않고 옆에서 어머니께서 저를 비난하는 말을 게속 반복해도 때리지 않는이상 심리적으로평화로운 상태에요 오히려 어머니께서 화내실때 좀더 차분해 지는거 같아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저희 동생도 (초4) 어머니께서 소리지를때마다 울거나 도망갔는데 귀따가울 정도로 소리지르지 않는이상 옆에서 핸드폰보면서 잘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최근까지는 이러한 느낌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갑자기 소라지르고 급발진 하셨는데
오늘 생각해 보니까 옆에서 저 이기적인년 소리들으면서
절에서 기도하는 스님마냥 존나 평온하게 라면먹고있는게 좀 비정상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문올려봐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소시오패스 같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정도로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된 원인이 뭔가요?
상당히 불안해하고 깜짝깜짝 놀랐었는데
최근들어서는 딱히 놀라지도 않고 옆에서 어머니께서 저를 비난하는 말을 게속 반복해도 때리지 않는이상 심리적으로평화로운 상태에요 오히려 어머니께서 화내실때 좀더 차분해 지는거 같아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저희 동생도 (초4) 어머니께서 소리지를때마다 울거나 도망갔는데 귀따가울 정도로 소리지르지 않는이상 옆에서 핸드폰보면서 잘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최근까지는 이러한 느낌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갑자기 소라지르고 급발진 하셨는데
오늘 생각해 보니까 옆에서 저 이기적인년 소리들으면서
절에서 기도하는 스님마냥 존나 평온하게 라면먹고있는게 좀 비정상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문올려봐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소시오패스 같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정도로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된 원인이 뭔가요?
#부모가 절대 소리치지 않으면 아이는 이렇게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