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반갑습니다.^^
십일조에 대하여 제가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의 말씀을 배우며 깨달은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십일조는 내 믿음의 징표입니다.^^
믿음이 내안에 없으면 그저 의무감으로 드리는 돈이 되어 버리지요.^^
그러기에 내것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내안에 자리잡게 되는것이구요.^^
믿음이 없는 헌금및 헌물은 주님께서도 열납하지 않으십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가인과 아벨의 하나님께 드린것이지요.^^
아벨은 그의 신령과 진정을 다해 하나님께 자기의것을 드렸지만
가인은 그러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으신것입니다.^^
잠깐 다른 곳으로 대화가 갔는데 십일조는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다름이 없습니다.^^
또 십일조는 내 믿음에대한 자연스러운 현상과 같은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분께서 주신 모든것에대한 고마움이고 또 하나님것을 저에게 주심을 감사함과 주님것을 저에게 주셔서 쓰게해주심에 따른 자연스러운 나의 믿음의 발로인것입니다.^^
믿음이 없는자는 내것을 빼앗긴다고 생각하여 너무나도 아깝고 또 빼앗기기 싫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것은 결코 우리가 잘나서 우리의것을 우리가 취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것을 우리에게 그 어떤 값도 받지 않으시고 내어 주신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 하나님께 그 십분의일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것입니다.^^
십일조는 내게 있다하여 내것인양 생각하는데 내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것입니다. 당연히 다 돌려드려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쓰라하신것이기에 우리가 그것을 쓰는것도 은혜인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마움을 모르면 너무 한것 아니겠습니까. 십일조로서 하나님것임을 시인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바로 십일조 입니다.
그러하기에 십일조는 내 믿음의 징표라 할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십일조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십일조도 반드시 꼭 물질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생활의 십일조 시간의 십일조 그외 물질이 아닌 내 모든것의 십일조도 가능하지요.^^
모든것을 주님께 다 드리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주님의 일을 업으로 하시는 모든분들은 자기 자신의 모든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지요.^^
님의 질문을 상고하여 답을 이어가겠습니다.^^
1,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은 주님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써야할지도 주님이 결정하시지요.^^
우리가 주님의 일을해드리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일을 감당하는 분들에게 쓰이는것은 곧 주님이 쓰시는것과 같다할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비와 긍휼의 주님 이십니다.^^
분명 과하게 쓰는것은 절대 주님이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 너의 소유를 모두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 하신 주님을 진정 목자로 삼는자들이라면 그 목자의 말씀을 생명시하여 지켜 행할것입니다.^^
헌금의 사용처는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그것은 지켜 행해져야 함이니 님께서도 의문점이 없도록 재정을 맡으신분께 질문 드리세요.^^
2, 님께서 직접 행하심도 주님께서는 뭐라 하지 않으시리라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주님은 진실되게 행하시는것을 원하십니다.^^
님께서 신실하게 직접 행 하신다면 그 자체가 주님에게 바로 상달 되어질것입니다.^^
3, 세전이냐 세후냐라...
참 , 이문제는 진짜 우리가 그냥 놓치는 부분이었네요.^^
그냥 이렇게 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가진것중 모든것의 십분의일은 무조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것이다.^^ 이렇게요.
무슨 말이냐하면 내가 가진 물질 뿐만이 아니라 내 생활의 십일조가 되는것이지요.
아침 새벽시간은 반드시 하나님께, 한시간의 십분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을 마음속으로라도 부르기, 하루 십분의일을 주님을 위해 찬양을 해드리기, 등등등... 참 어렵지만 한번 해볼까요.^^
물론 나의 물질은 세후에 나에게 들어온것중의 십분의일을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있는것의 십분의일을 드리는것이지요.^^
세금은 우리의것이 안되겠지요?^^
4, 십일조란 반드시 돈만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드시 생활의 십일조가 더욱 중요하지요.^^
내가 가진것이 없는데 억지로 만들어서 드리면 그것을 주님이 좋아할것 같습니까?
천하의것이 다 주님것입니다. 그렇게 쪼잔한 주님이 아니십니다.^^
너희 모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이십니다.
물질은 하나의 도구가 되는것이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온전히 자기의 모든 생활을 오직 주님의 일을 해드리는 것으로 쓰는 모든 분들은 십의 십조를 하는 분들일 것입니다.^^
5, 십일조는 그 자체로 주님이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나라의 창고에 내 보물을 쌓아놓는것과 같습니다.^^
내가 지금 이세상에서 행하는 모든것은 이세상을 살아가며 받으며 살아가지만 내가 이세상에서 주님께 해드리는 모든것은 그 자체로 나의 의값이되어 내 하늘 보물창고에 그대로 쌓아 놓아주십니다.^^
그것이 물질이 되었든 그것이 생활의 변화가 되었든 그것이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것이 되었든 그것이 남을 도우는일이 되었든 그것이 주의일을하는자를 돌보는것이 되었든지 모든것이 다 주님을 중심에두고 행하는것이라면 그모든것이 나의 의값이되어 하늘창고에 쌓아 주신다고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주님이십니다.^^
님^^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행하시길 바랍니다.^^
십일조 생활은 내가 주님을 진정 사랑하는마음으로 하신다면 그 기쁨은 열배 백배가 될것입니다.^^
주님께서 님께주시는 축복은 혹은 삽십배 혹은 육십배 혹은 백배의 결실을 맺을것입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또 주님께 해드리는것은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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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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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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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이러하다 하시는 주님의 말씀 이십니다.^^
님께 주님의 사랑이 차고 넘치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