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십일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작성일 2007.08.0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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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십일조에 대한 질문입니다.

 

크리스챤 이면 교회에서 흔히 십일조를 내야한다. 많은 말들을 듣잖아요?

 

먼저 왜 내야하죠?

 

제가 대충은 압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십일조를 안 냅니다.

 

저는 교회에서 정말 많은 봉사를 합니다. 교회 찬양팀 인도서 부터 시작해서 중고등부 성경공부 그리고 교회에서 머 필요하다 하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제가 벌은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들여야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있는 많은 부폐와, 목사님들의 사치 등 주위의 많은 요소들을 보고 내가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돈이 잘 못 씌여지는구나 생각에 십일조 생활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도 교회 생활은 아직도 열심히고 또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저는 십일조를 정말 열심히 냈었고 헌금도 꼬박꼬박 냈지만, 중고등부 머 필요하다고 하면 돈 받는 시간도 오래 걸려 받으면 다행, 주로 외그리 학생들이 돈을 많이 쓰려 하냐고 안 받을 때가 일 수 입니다.

 

차라지 제 십일조를 교회에다가 주는게 아니라 정말 금쪽같은 우리 학생회 애들한테 바로 주면, 아마 저 애들이 사고 싶어하는 기타나 각종 다른 악기들, 또 수련회 갈때 필요한 돈들의 큰 부분을 체울 수 있을 것 입니다.

 

돈 없다며 교회 증축(건축)에 모든 돈을 투자해 옆 교회보다 더 좋고 높은 십자가를 새우려고 하는 우리 교회. 교회 건축하며 여기 저기 돈까지 빌리고, 그런 교회 모습에 시험들고 나가는 성도님들.

 

목사님께는 교육비, 차비, 무슨 비 , 무슨 비, 마치 제가 교회에 내는 돈으로 쓰시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마음도 들더라구요.(비록 십일조의 액수는  많지 않았지만)

 

남들은 그러더라구요. 왜 그런교회 다니고 있냐고? 다른 좋은교회들 많은데?

물론 저만 생각하면 바로 다른곳으로 옮길 수 도 있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주신 저 중고등부 아이들 생각에 그래도 꾹 참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그냥 돈 안받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십일조는 이제 그만내자. 대신 나의 시간과 기도를 하나님께 더 투자하자. 그리고 그 돈은 차라리 아이들 (중고등부) 필요하다고 할때 조금씩 보테서 쓰라고 하자' 라고 마음 먹고 안내기 시작 했습니다. (꾀 됐습니다.)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감사헌금,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십일조, 주일헌금, 때 될때마다 드리는 각종 감사헌금. 과연 이런 거룩한 돈을 교회들이 잘 쓰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님 머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누군가 제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내가 좋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린 돈이, 어떤 사람들로 인해 안 좋게 사용되고 있다면 그것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또 알기로는 한국교회만 십일조의를 강조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십일조의를 많이 안한다고 들었어요. (한국보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죠?

 

광고나 욕, 장난의 글은 바로 삭제 밑 신고 들어갑니다.

 

내공 있지만 일부러 안 걸겠습니다.

왜냐면 순수히 그런거 안 바라고 저를 도와주실 분이 꼭 계실 것이라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답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성경구절 #십일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답변서 #십일조에 대한 설교 #십일조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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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부 개신교파와 한국개신교에서만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걷어갑니다 .

 

그러나 유럽개신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

 

성공회에서도 십일조는 걷지 않고 , 동방정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한국목사들은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위해 십일조를 걷습니다 .

 

형제님께서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고싶으다면 성공회로 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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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형제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교회입니까? 십일조 입니까?

 

이미 형제님께서는 답을 알고 계십니다.

 

"아님 머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누군가 제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내가 좋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린 돈이, 어떤 사람들로 인해 안 좋게 사용되고 있다면 그것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잘못된 행태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하여 헌급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미안하지만

 

저는 잘못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한 소산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올바르기도

 

하며 더 할 수도 있으며 전부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마음의 결과가 이상한 곳에 쓰인다면 당연히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헌금이 가난한 이웃과 복음전파에 쓰여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엔 십일조를 사회단체나 형제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곳에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시지 못하시는 형제님의 지극하고 따뜻한 마음을 분명 하나님께서는

 

잘 아십니다. 저도 전의 교회를 떠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도 됩니다. 그 속에서 제가

 

희생하고 변화시켜야 했던게 아니었나 하구요. 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다른 교회로 부르시고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분을 알기 원합니다.

 

형제님도 하나님께 온전히 모든 것을 맡기시면 주님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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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해야 하는 이유와 그 이유에 부응하는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세상에서 더 채워가지려면 헌금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본질이고, 더 채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이 헌금입니다.

 

어려운 타인이든 교회 유지를 위한 것이든  내 마음에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이 없는 헌금이라면 아무도 모르게, 형식없이 내는 것이 옳지 않겠는지요. 

 

예수님께서 세상의 행사가 악하다 하셨고,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헌금을 할 때, 세상에 속한 마음을 비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금을 합니까, 채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금을 합니까? 

 

돼지 머리에 돈 물려놓고 소망하는 것을 비는 자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자기 마음이 알 것입니다.

 

성경에는  십일조가 불법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미 예수님께서 행위의 율법을  폐하시고 마음의 법인 성령의 법을 완성하심으로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자신을 산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 피(희생)를 헛되이 흘리지도, 먹지도 마십시오. 헌금 "제도" 는 불법입니다.>


피란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희생'을 말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그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을 사람이 가로채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또한 ‘피를 흘린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 위하여 드리는 '헛된 희생'을 말합니다.

 

그 희생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에 나아가는 것이어서 그 피를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신 것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의를 관장하는 자들이 그 피를 흘리게 하고 그 피를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헌금제도는 가증한 것이며 불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위하여 희생의 규례를 준 것인데 그 규례를 관장하라고 세운 자들이 자기들이 먹을 것을 가져오게 하는 수단으로 변개하고 그것을 구원의 길이라고 가르치니 그 공의 관장 자를 세우신 하나님께 그 백성들이 드리는 헛된 희생은 드려질 때마다 하나님의 어깨가 무거워지는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공의 관장 자들을 폐하시기 위하여 그들이 가린 본래의 말씀을 다시 드러내시고 그들을 폐하는 것입니다.     

"피채 먹지 말라"는 말씀은 구약에도 있고 신약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피는 자기를 희생하여 하나님께 자기를 드리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행위의 율법아래에서는 그것이 진짜 짐승의 피였고 그리스도 이후에는 마음의 법으로 바뀌었고 또 자기를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므로 마음의 희생이 곧 그 피 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오늘날 실제 피를 언급하며 규례를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전히 그리스도를 사이비로 규정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행위의 규례를 말하는 유태인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자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모두 이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혈을 하면 안 된다거나, 헌혈을 하지 않는다거나, 목 졸려 죽은 개고기는 살에 피가 섞여 있으므로 먹으면 안 된다거나, 돼지고기는 부정한 짐승이므로 안 먹는다는 등의 모든 것이 마음의 법에 대하여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피를 흘리게 하고 그 피를 모아 사회에 돌려보내면 그것은 공의 관장 자가 피를 먹기 위한 것이 아니므로 죄가 아니라는 생각도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합리화가 악의 시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세상은 부정한 것입니다. 형제든 식구든 누구든 관계없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그것을 사람 앞에 자랑으로 삼는 순간 그것은 피를 헛되이 흘려 부정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 안에서 그것이 ‘하나님의 선’ 에 속한 것인 양 회자되고 있기에 따로 구분을 하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앞에 자기의 희생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께 드림도 되고 사람에게 칭찬도 받겠다는 가증함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선과 악 중에서 악에 속한 행위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거쳐 간 부정한 것은 하나님께는 드림이 되지 않으며 그것을 행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어떤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답글을 소개드립니다.

 

>피 를 먹지 말라는 내용을 보고 헌금에 관하여 묻고자 합니다.

>물론 헌금을 드리는 성도 대부분이 그런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헌금을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에 대하여 복음서를 볼때 혼란이 옵니다.

>눅11:42-마23:23절에 헌물과 십일조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또 이말씀을 무기로 헌금을 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니

 

# 누가 복음의 말씀은 누구에게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합니다.

공관복음의 필연성 증명자료를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태는 제자되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 마가는 성경을 잘 모르는 이방인, 누가는 이전 모세율법 관장 자, 오늘날로 하면 현재 공의 관장 자들을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같은 가르침이 다르게 언급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학문적 관점에서 보면 오류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는 누구고 마가는 누구고 그런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명이 가지고 있는 의미로만 보시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누가의 말씀은 모세율법의 관장 자들에게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현재 모세율법의 관할 아래있고 또 모세율법은 공의 실현전이므로 아직 효력이 발생되는 때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듣는 모세율법 하의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행위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행위의 법의 의미는 예수님의 공의 실현으로 인하여 행위의 법에서 "마음의 법" 으로 바귀게 되면 그 또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부모의 정의와 살인의 정의와 간음의 정의 등을 바꾸어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합니다.

모세율법 아래서는 모세율법대로 해야하고 또 공의 실현 이후에는 행위의 율법은 폐하였으나 언약은 변질 될수 없는 것이므로 바울과 같은 사람은 모세율법의 관장자였으니 그 언약대로도 행해야하고 또 마음의 율법대로도 행해야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행위, 즉 육신으로는 죄있게 하는 행위의 법, 즉 죄의 법을 따르고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른다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도 공의 실현 전에는 " 그들이 가르치는 것은 듣고 하되 그들의 행위는 따라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가르치는 모세의 행위의 율법은 궁극적으로 사람의 마음에 죄를 만드는 역할 만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참되지 않은 하나님의 법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이 헌금을 걷은 것에 대하여는 "그들이 먼저 자원하여 시작한 것이다" 하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헌금 "제도" 를 만든 것이 아니라 돈 있는 자들이 형제들의 궁핍함을 보고 단지 그 시대상황적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와 같은 실천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에 대하여 바울은 " 내몸에 가시가 있다" 하고 고백을 합니다. 가시란 예수님이 설명을 하셨듯이 "재리" 에 대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이 족하다" 하신 것은 당시의 시대상황에서 바울의 그같은 형제를 돕는 일은 다소 물질에 대하여 마음을 쓰게되는 부담이 있지만,  사단에 속한 돈에 마음을 두는 것이 전도자로서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그 시대상황에서 또한 마땅히 해야하는 일이 되기에  "족하다" 하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자기의 의"의 발현이므로 합당한 것은 아니나 바울에게 있어서 자신의 그 마음이 헛된 것임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도리어 " 악을 선을 위한 도구로" 쓰는 것이 되므로 용납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합리화 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계시를 직접받은 자이며 계시를 직접받은 자는 "모세를 신으로 삼으신 것"과 같이 신처럼 취급해 주시기 때문에 바울이나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에 한하여 적용이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 깊은 설명은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베드로와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공동체 생활과 재산을 가져오는 것에 대한 것도 그들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원에 의하여 그렇게 한 것이고 그 사회 상황에 따라서 그것이 바르다고 판단 되었으므로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이며 아나니와와 삽비라가 죽었다는 기록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속임 때문이라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재산을 다필아 돈 가져다 내고 오늘날에도 그대와 똑같이 공동체 생활을 하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법의 중요성을 가르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또한 아나니아의 일을 핑계로 헌금을 말한다면 그것은 오늘날 이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경우는 그 때 상황 그대로도 아니고, 아주 안하는 것도 아닌 중간 상태, 마치 앵벌이를 하듯이 세상으로 보내져서 돈 벌어다가 그 관장자들의 명예욕과 배를 채우게 하니 예수님은 " 교인 하나를 얻으면 저보다 배나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 라는 질타를 하신 것이고 그 질타는 오늘날의 관장 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 생활비 전부를 넣은 과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 이야기 역시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신 말씀이며 그 때는 행위의 율법이 폐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역시 그 헌금은 마땅히 드려야하는 것이었으며 행위의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합당히 행위와 마음으로 따르는 것이 되기에 그렇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성경에는 어디에도 그리스도 이후에 돈을 가지고 교회에 가져다 내야한다는 규정은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무리가 모였을 때 돈이 필요하게 되면 회비라는 것을 정하여 하나님께드린 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자기들의 필요를 따라 추렴하여 모아서 쓰면 되는 것입니다.

   

 

>헌금을 드리면 어떤마음으로 해야 하는지 안해도 되는 것인지 또 말라기서의 십일조에 대한 언급도 부탁합니다.

 

말라기에 대한 설명은 선지서의 이해 게시판에서  말라기를 보시면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십일조란 숫자의 의미가 메시지 전달 수단으로 사용된 용어입니다. 하나님이 한(일) 사람을 택하시고 계획(십)하신 것을 이루기 위하여 나를 산제사로 드림, 이라는 뜻이 됩니다.

 

내가 육신을 따라서 갈 때 다음과 같은 현상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돈이라고 여기는 십일조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라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말씀을 빌미로 하여 공의 관장 자들이 돈을 벌어서 돈을 가져오게 했고 또 많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동일한 말라기 안에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라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그리고 이 말씀이전에 있는 모든 말씀이 패역한 마음으로 가져오는 것을 견디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질타의 말씀들입니다. 그 말씀은 안중에도 없고 단지 마지막의 한 절만 그들의 마음에 들어간 것입니다.  

 

위 말씀은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바로 헌물이나 십일조란 돈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수단으로 삼으라고 마음이 약하므로 자각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의 행위의 율법을 주신 것인데 인생들이 마음은 딴 데 두고 행위만 하니 그것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신 것이며 성전 문을 닫기를 바라신 것이며 또한 이것은 폐한 행위의 율법입니다. 이제는 마음의 율법을 지켜야 하고 마음을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이후의 인생들도 여전히 이 말씀을 가져다가 유물을 거두어 들이는 수단으로 쓰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으니 오늘, 성령의 법을 안 우리 역시 이 육신을 살려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영이 사는 수단으로서의 육신의 삶이 아니라 육신이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악을 향한 마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면 결국 육신의 병에서도 자유로워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같은 말씀 안에서 앞의 전제가 이러한데 뒤의 말씀만을 마음에 두고 행하는 것이 바로 육신을 살려둘 가치를 스스로 상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따라서 가는 이들의 결국은 그저 흙으로 돌아가는 것뿐인 것입니다. 

 

내가 이방인으로서 본 포도나무에 접붙은 가지 입장에서 내 가지에서 나를 열매로 맺고 말씀을 따라감으로 연단받아 익게하면 하나님께서  "처음익은 것은 다 내것이라 "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헌금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피를 흘리지 말라는 말씀에 대하여 "불법"입니다.

 

"피채 먹지말라" 한 법은 구약과 신약에 동일하게 언급된 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하나님을 향함으로 인하여 당하는 희생, 즉 아벨의 피부터 시작하여 스데반의 피까지 모두 "희생" 입니다. 그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나 먹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성경의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안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질문조차 잘못된 것입니다

반드시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되게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마음으로 "약간의 유익" 이 있는 육체의 연습 차원에서 금식과 베품을 하되 베품을 받는 상대가 베푸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또한 금식을 해도 타인이 모르게 . 나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따라서 상대적 사랑이 아닌, 대가는 하나님께 받겠노라는 마음으로  베풀고 금식하는 희생을 드려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 희생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처럼 육적인 질서안에서 "위로" 드리는 것은 그 관장자들의 배를 불리는 것일 뿐이며 "아래"로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이 "될" 피전도자에게 드리는 것이므로 그것이 드림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드림으로 하나님께 받는 것은 육에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최종 목적인 하나님의 안식에 들기 위하여 내 마음의 악을 지우게 하시는 "지혜를 깨달음 받는 것" 으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어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는 말씀을 듣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헌금은 단지 금식처럼 약간의 유익이 있는 육체의 연습을 위하여 위가 아닌 아래로, 간접이 아닌 "직접" 하고 "알게" 가 아니라 "절대로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wise153.cafe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십일조..

 

의 시작은.. 레위기 부터이며 그 목적은..

가업없이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인이나 고아, 과부들을 먹이기 위함 이였습니다..

 

분명하게 말해서.

교회 봉투에 내는 헌금. 그것만이 십일조가 아닙니다.

교회에 내는 헌금. 그것이..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계기가 된다면..

 

저라면.. 제가 목회자라면..

 

차라리.. 십일조 통을 없애겠습니다.

교회에 십일조 봉투에 돈 담아 내는게 십일존가요?

 

아닙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내 모든 죄를 아무 댓가 없이 십자가 보혈로 사해주신..

그 사랑을 진정 믿는다면.. 성경은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피로 사신 몸이며 내가 쓰는 모든것이 내 것이 아닌 그분것입니다..

진정 마음으로 그 사실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수입의 얼마를 고아나 과부를 돕는것.. 시간이 되신다면 부침개라도 한장 부쳐서

이웃집가서 이야기라도 나누시고 불쌍한 자를 돕는 그것이 진정한 십일조라고 봅니다..

주께선 나간것 그 이상을 도로 부어주신다고 언약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한구절..

[시편 50편 中] -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 그밑에.. )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도와 보세요.

환난날에 그분의 손길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물론 십일조가 없다면 목회자가 믿음이 없다면 생업을 위해 목회일에 집중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짜 목사라면.. 사치하지 않을것이며 십일조가 없다한들 하나님께서 직

접 먹이실겁니다.

진정 그 돈이 바르지 못한곳에 쓰인다면 질문자님만은 십일조를 조금은 돌려 주변인에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24시간을 주셨습니다.. 그에대한 십일조.. 혹은 십 십조는 어떤신가요.

질문자 님의 삶이 그분께 값없이 받은 사랑을 실천하시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길게 말할 것 없습니다.

 

율법중 유독 십일조에만 집착하는 것이 한국 교회입니다.

 

그 속내야 뻔 한것 아니겠습니까?

 

이 핑계 저 핑계대지만

 

십일조 운운하면 100% 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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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에 대한 찬반논란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마음에 정한 바가 있어서 시작한 거니까요. 가벼운 개인 생각이... 하나님은 진정 당신이 원하는 일을 행하는 자녀들에게는 꼭...

십일조에 왜 집착합니까?

... 성경적 해석으로는 십일조나 금식 부분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고 또... 하나님과의 당신과의 1:1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십일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우선, 십일조라는 것은 한국에서만 걷어 가는 희한한... 받았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으로 무엇인가를 대단히 거창하게 하기를 원하심이...

십일조

...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원래 외식을 즐기는 부류라 능히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박하와 회향와 근채에 대한 십일조까지 꼭 지키기...

십일조 내야 하는가?

...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는 어떤 집사는 십일조를 내는데도 불구하고 이러이러하다”고 공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물질에 대한...

십일조를 내면...?

... 은사로 생각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감사하는 마음이... 것에 대한 십일조를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둘째는... 말씀은 당신에게 그대로 들어맞습니다. 다시...

(2) 장 칼뱅이 십일조를 보는 시각 및...

...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 혹시 장 칼뱅의 생각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내용이 너무 없었기... 장 칼뱅은 십일조를 '만약 당신이 매일 1년 365일 동안 1초씩 세면...

유럽교회가 망한게 십일조를 안내서다?

... 바울,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가 쓴 성경에 십일조에 대한 언급이 전무 합니다....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사제중심의 브로커 종교체제나 사제만 행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