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지랄맞은 성격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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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이번에 6학년 올라갑니다.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라 동생 관리 제가 거의 하고 있는데
동생이 너무 폰중독이라 문제입니다..
계속 로블록스(게임) 중독에 걸려서 미치겠습니다.
한창 성장할 시기라 밤에 일찍 자야하는데
학교다닐 시기에는 11시에 어찌저찌 잤는데
(10시에 자라하니 진짜 고집 피우고 11시에 겨우 자는거)
방학이랍시고 맨날 밤새서 다음날 해 뜨는 시간에는 다 잡니다.
제가 걱정스럽게 말하거나, 이러면 이렇게 된다 심각성
각인 시켜줘도 뭔 뚱딴지 같은 소리합니다.
“내가 자유롭게 살게 나 좀 내버려 둬” 이지랄합니다.
동생이 학원을 안다녀서 학업 스트레스 같은것도 없고
평소에 제가 건드리지도 않아서 진짜 자유롭게 지내는데
지는 그거를 인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이런거는 너한테 안좋다.
교육을 시켜주는 순간 지가 다 듣기 싫은 말이니
“어쩌라고” 이걸로 잘라냅니다. “니 말 안들을거야” 이런식..
진짜 이 말 들을 때마다 한대 죽빵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동생이 사춘기기도 해서 진짜 미치겠네요.
수면습관, 폰중독만 고치면 진짜 착한 소중한 동생인데
갈수록 고집이 더 심해지고 있어서
중학교 가기전에는 빨리 어떻게든 고쳐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혼내실 때는 지랄방광 온갖거 하지만
확실히 어른한테 혼나니 말을 어찌저찌 듣습니다.)
근데 엄빠가 없는 순간 성격이 ㅈ랄방광이라서 문제입니다.
제가 고2인데 나이차이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대꾸 오지구요.
근데 원하는 건 다 해달라하면서 말은 ㅈ도 안듣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규칙을 정해서 너가 지키면 이렇게 해줄게
라는 방법도 제안해보았지만 지랄맞은 성격에
존나 저를 유치하게 보며 “응 절대 안해 니나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want kill her^^
이거 넘 심각해서 오은영 박사님한테 맡겨야되나요?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라 동생 관리 제가 거의 하고 있는데
동생이 너무 폰중독이라 문제입니다..
계속 로블록스(게임) 중독에 걸려서 미치겠습니다.
한창 성장할 시기라 밤에 일찍 자야하는데
학교다닐 시기에는 11시에 어찌저찌 잤는데
(10시에 자라하니 진짜 고집 피우고 11시에 겨우 자는거)
방학이랍시고 맨날 밤새서 다음날 해 뜨는 시간에는 다 잡니다.
제가 걱정스럽게 말하거나, 이러면 이렇게 된다 심각성
각인 시켜줘도 뭔 뚱딴지 같은 소리합니다.
“내가 자유롭게 살게 나 좀 내버려 둬” 이지랄합니다.
동생이 학원을 안다녀서 학업 스트레스 같은것도 없고
평소에 제가 건드리지도 않아서 진짜 자유롭게 지내는데
지는 그거를 인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이런거는 너한테 안좋다.
교육을 시켜주는 순간 지가 다 듣기 싫은 말이니
“어쩌라고” 이걸로 잘라냅니다. “니 말 안들을거야” 이런식..
진짜 이 말 들을 때마다 한대 죽빵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동생이 사춘기기도 해서 진짜 미치겠네요.
수면습관, 폰중독만 고치면 진짜 착한 소중한 동생인데
갈수록 고집이 더 심해지고 있어서
중학교 가기전에는 빨리 어떻게든 고쳐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혼내실 때는 지랄방광 온갖거 하지만
확실히 어른한테 혼나니 말을 어찌저찌 듣습니다.)
근데 엄빠가 없는 순간 성격이 ㅈ랄방광이라서 문제입니다.
제가 고2인데 나이차이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대꾸 오지구요.
근데 원하는 건 다 해달라하면서 말은 ㅈ도 안듣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규칙을 정해서 너가 지키면 이렇게 해줄게
라는 방법도 제안해보았지만 지랄맞은 성격에
존나 저를 유치하게 보며 “응 절대 안해 니나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want kill her^^
이거 넘 심각해서 오은영 박사님한테 맡겨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