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성격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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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하는짓 보고있자니 굉장히 미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현재 고3 남자 동생은 중3 여자입니다.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둘 다 대학교 고등학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예민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민하다고 쳐도 동생은 상태가 심각해서 이대로는 냅둘 수 없을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동생이 굉장히 지랄맞은 성격때문에 어머니하고 싸우는 일이 잦았습니다. 결국 이 싸움은 나중에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까지 번지게 되구요. 어머니도 한 성격 하시지만 얘는 어머니의 몇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애기때도 부모님이 엄청 고생하실 정도였을까요.
그래서 조용히 살려고 중학교도 일부러 기숙사 있는 사립학교로 보냈지만 기숙사 상태가 좋지 않아 신청을 취소하고 집에서 같이 사는 중입니다.
집에서 있으면서 학교 숙제로 영상 촬영하느니 뭣하느니 하면서 온 가족은 조용히 있어야하고 조금이라도 소리내면 난리피우고 잘못을 하더라도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보통은 여기서 훈계하라고 하는게 맞겠죠. 근데 온 가족을 그냥 지 밑으로 보고 훈계해도 안 고쳐지는데 훈계로 끝이 날까요.
아버지가 훈계해도 안 고쳐지고 어머니 말은 그냥 듣지도 않는데 제가 말한다고 듣겠습니까. 사람 잘 안때리는 저한테도 지랄하다 야마돌려서 두들겨 맞을 정도면
어떤지는 말 다했죠.
하다못해 지 엄마한테 기본 '지랄'이라는 단어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속어는 다 써댑니다. 이거 때문에 아버지한테 혼났었는데도 끝까지 안고치네요.
제 3자의 입장으로 지켜보는 저 마저도 진짜 미칠 것 같고 면상에 진짜 죽빵 한번 꼽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중학생때는 어머니하고 다툰적도 있었지만 둘이 금방 화해하고 잘 해결해서 저렇게 소리지르고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까지 낼 정도로 싸운 적도 없다보니 부모님하고의 관계는 좋은 편인데, 동생이란 년은 어머니하고 매일마다 못싸워서 안달인것처럼 어머니가 그냥 하시는 말 한마디에도 왜 시비거냐고 버럭 화를 냅니다. 진짜 같은 집 자식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지랄맞습니다.
진짜 고마움이라는게 1도 안보이고 마치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것마냥 당당하게 집에서 사는 중 입니다.
이런 아이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힘들어서 질문합니다.
일단 저는 현재 고3 남자 동생은 중3 여자입니다.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둘 다 대학교 고등학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예민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민하다고 쳐도 동생은 상태가 심각해서 이대로는 냅둘 수 없을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동생이 굉장히 지랄맞은 성격때문에 어머니하고 싸우는 일이 잦았습니다. 결국 이 싸움은 나중에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까지 번지게 되구요. 어머니도 한 성격 하시지만 얘는 어머니의 몇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애기때도 부모님이 엄청 고생하실 정도였을까요.
그래서 조용히 살려고 중학교도 일부러 기숙사 있는 사립학교로 보냈지만 기숙사 상태가 좋지 않아 신청을 취소하고 집에서 같이 사는 중입니다.
집에서 있으면서 학교 숙제로 영상 촬영하느니 뭣하느니 하면서 온 가족은 조용히 있어야하고 조금이라도 소리내면 난리피우고 잘못을 하더라도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보통은 여기서 훈계하라고 하는게 맞겠죠. 근데 온 가족을 그냥 지 밑으로 보고 훈계해도 안 고쳐지는데 훈계로 끝이 날까요.
아버지가 훈계해도 안 고쳐지고 어머니 말은 그냥 듣지도 않는데 제가 말한다고 듣겠습니까. 사람 잘 안때리는 저한테도 지랄하다 야마돌려서 두들겨 맞을 정도면
어떤지는 말 다했죠.
하다못해 지 엄마한테 기본 '지랄'이라는 단어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속어는 다 써댑니다. 이거 때문에 아버지한테 혼났었는데도 끝까지 안고치네요.
제 3자의 입장으로 지켜보는 저 마저도 진짜 미칠 것 같고 면상에 진짜 죽빵 한번 꼽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중학생때는 어머니하고 다툰적도 있었지만 둘이 금방 화해하고 잘 해결해서 저렇게 소리지르고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까지 낼 정도로 싸운 적도 없다보니 부모님하고의 관계는 좋은 편인데, 동생이란 년은 어머니하고 매일마다 못싸워서 안달인것처럼 어머니가 그냥 하시는 말 한마디에도 왜 시비거냐고 버럭 화를 냅니다. 진짜 같은 집 자식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지랄맞습니다.
진짜 고마움이라는게 1도 안보이고 마치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것마냥 당당하게 집에서 사는 중 입니다.
이런 아이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힘들어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