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생을 폭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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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이고 고1, 초4 여동생들이 있습니다.
아빠가 원래 성격이 지랄맞고 솔직히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 생각될정도로 분조장이 심해요.. 사소한일에도 엄청난 잘못인것처럼 진짜 개지랄을 떱니다. 그런데 아까도 막내동생이 기한안에 신청서를 안냈다는 이유로 점점 욕의 강도가 심해지더니 듣고있는 제가 손이 벌벌떨릴정도로 엄청나게 소리지르면서 온간 욕을 다 하고 위협을 합니다.. 애를 때리기까지 하길래 막아주고 싶었는데 예전에 막아주다가 저까지 욕먹고 심하게 맞은적이 있어서 지켜볼수밖에 없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애기인데 너무 불쌍하고 원래 밝은성격이었는데 점점 기가 죽어가고 의기소침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1년전에 엄마가 못버티고 집을 나가셨는데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막아주셔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동생들과 저 그리고 아빠까지 4명이서만 사니까 아빠가 저럴때마다 막아줄사람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눈물만납니다..
여기에 글 써봤자 해결되는건 없겠지만 아무것도 못하는게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신고는 해봤자 며칠 격리하다가 돌아올거고 쉼터는 입시를 앞둔 고3이라 현실적으로 힘들것같습니다 성적도 상위권이고 많이 준비하고있어서요..
아빠가 원래 성격이 지랄맞고 솔직히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 생각될정도로 분조장이 심해요.. 사소한일에도 엄청난 잘못인것처럼 진짜 개지랄을 떱니다. 그런데 아까도 막내동생이 기한안에 신청서를 안냈다는 이유로 점점 욕의 강도가 심해지더니 듣고있는 제가 손이 벌벌떨릴정도로 엄청나게 소리지르면서 온간 욕을 다 하고 위협을 합니다.. 애를 때리기까지 하길래 막아주고 싶었는데 예전에 막아주다가 저까지 욕먹고 심하게 맞은적이 있어서 지켜볼수밖에 없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애기인데 너무 불쌍하고 원래 밝은성격이었는데 점점 기가 죽어가고 의기소침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1년전에 엄마가 못버티고 집을 나가셨는데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막아주셔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동생들과 저 그리고 아빠까지 4명이서만 사니까 아빠가 저럴때마다 막아줄사람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눈물만납니다..
여기에 글 써봤자 해결되는건 없겠지만 아무것도 못하는게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신고는 해봤자 며칠 격리하다가 돌아올거고 쉼터는 입시를 앞둔 고3이라 현실적으로 힘들것같습니다 성적도 상위권이고 많이 준비하고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