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시기 화장품 사기당한후 이년이 지난후에 납부독촉 (내공드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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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22살입니다.
제가 그러니까 20살때 화장품 사기 당해서 50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ㅜ.ㅜ
04/6/24 에 구입했거든요. 그때 제 생일이 7월달이여서 다행히 미성년자인 상태였습니다.
당시 부모님동의없이 50만원에 구입을 했고 사용 일주일 만에 (화장품 실사용 3번정도) 부작용 발생해서 당시 계약했던 회사쪽에 연락을 해서 반품처리를 요구 했으나 소비자 보호원에서 문의해 내용증명서를 보냈으나 반품이 안된다는 말뿐이였습니다.(부작용발생이 자기네 화장품사용때문이라는 증거를 대라고하면서..ㅡ,..ㅡ)그래서 화장품사용안한채 첫입금 날짜인 7월 25일 이후부터 독촉이 시작되더군요.
부모님께 알리겠다는 반협박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하고 암튼 거의 맨날 전화를 해와서 돈안내냐고 욕하고..ㅡ.ㅡ 결국 부모님께서 알게 되셨고 ,절대 못낸다고 그러셨어요
어쨌든...
혹시 당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화장품 살때 그때 부모님 동의서 보내라고 친절하게 우표까지 붙여서 편지봉투에 넣어주잖아요. 사실 그것도 안보냈구요.
제가 찾아보니까 미성년자라고 돈을 한번이라도 납부하면 납부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불리하다고 하는데 전 정말 한번도 낸적 없거든요..화장품 살 당시 낸 만원이 전부였어요.
그리고.,,경고장이며 작년 여름까지도 끈질기게 전화하면서 내라고 독촉을 하더니 그후로 연락이 없더라구요 사실 전화가 와두 서울로 온거면 거의 안받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어제 핸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담당자더라구요.,ㅡ.,ㅡ 제가 일부러 전화안받는다는거 아는지 개인전화로 했더라구요.
중요한게 그 담당자가 하는말 ..제가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를 해보고 자기네 회사가 잘못한거면 반품처리를 해주겠다.(작기네와 소보원과 통화후..) 그러나 제 잘못이라고 인정이 된다면 물품대금을 납부하겠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소비자 보호원이 소비자를 위한 단체이잖아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지만 순순히 그렇게 잘못을 인정할까?라는 의문ㅇㅣ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이 있어서 결국 제가 대금을 납부해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됬어요. 그리고 직접통화를한다니까 혹시 자기네로 유리하게 말을 하는건 아닌지...솔직히 한참 전화올때 절반정도로 해결보면 낼 수 있다고 했는데도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내용증명보내고, 혼자 인터넷 지식인 찾아보고 , 솔직히 물품을 개봉한 점은 인정하고 얼마안되는돈은 내고 싶어요.
좀전에 소비자 보호원에서 찾아보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십만원내고 해결본 사건도 있더라구요.. 저희 외삼촌이 법원에서 근무하셔서 그때 알아서 해주시게겠다해서 아무 걱정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정리를 하자면
소보원은 누구 편을 들어줄까요?
정말 제 잘못이라고 할까요?
전 정말 여러정황으로 봐서 제 잘못은 아닌것 같거든요.
물론 그런 엄청난 돈으로 화장품 살 생각했던 자신에게 정말 반성하고 반성했습니다.
그때 같이 갔던 친구는 돈을 다 냈다고 하더라구요..ㅡ,ㅡ
도와주세요..
이런일 겪으신 분들의 해결담이나 작은 조언하나라도 부탁드려요..
내공이 얼마 있는지 몰라서 대충 30이라고 했는데 만족할 만한 답변이 나온다면
더 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22살입니다.
제가 그러니까 20살때 화장품 사기 당해서 50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ㅜ.ㅜ
04/6/24 에 구입했거든요. 그때 제 생일이 7월달이여서 다행히 미성년자인 상태였습니다.
당시 부모님동의없이 50만원에 구입을 했고 사용 일주일 만에 (화장품 실사용 3번정도) 부작용 발생해서 당시 계약했던 회사쪽에 연락을 해서 반품처리를 요구 했으나 소비자 보호원에서 문의해 내용증명서를 보냈으나 반품이 안된다는 말뿐이였습니다.(부작용발생이 자기네 화장품사용때문이라는 증거를 대라고하면서..ㅡ,..ㅡ)그래서 화장품사용안한채 첫입금 날짜인 7월 25일 이후부터 독촉이 시작되더군요.
부모님께 알리겠다는 반협박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하고 암튼 거의 맨날 전화를 해와서 돈안내냐고 욕하고..ㅡ.ㅡ 결국 부모님께서 알게 되셨고 ,절대 못낸다고 그러셨어요
어쨌든...
혹시 당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화장품 살때 그때 부모님 동의서 보내라고 친절하게 우표까지 붙여서 편지봉투에 넣어주잖아요. 사실 그것도 안보냈구요.
제가 찾아보니까 미성년자라고 돈을 한번이라도 납부하면 납부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불리하다고 하는데 전 정말 한번도 낸적 없거든요..화장품 살 당시 낸 만원이 전부였어요.
그리고.,,경고장이며 작년 여름까지도 끈질기게 전화하면서 내라고 독촉을 하더니 그후로 연락이 없더라구요 사실 전화가 와두 서울로 온거면 거의 안받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어제 핸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담당자더라구요.,ㅡ.,ㅡ 제가 일부러 전화안받는다는거 아는지 개인전화로 했더라구요.
중요한게 그 담당자가 하는말 ..제가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를 해보고 자기네 회사가 잘못한거면 반품처리를 해주겠다.(작기네와 소보원과 통화후..) 그러나 제 잘못이라고 인정이 된다면 물품대금을 납부하겠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소비자 보호원이 소비자를 위한 단체이잖아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지만 순순히 그렇게 잘못을 인정할까?라는 의문ㅇㅣ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잘못이 있어서 결국 제가 대금을 납부해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됬어요. 그리고 직접통화를한다니까 혹시 자기네로 유리하게 말을 하는건 아닌지...솔직히 한참 전화올때 절반정도로 해결보면 낼 수 있다고 했는데도 그쪽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내용증명보내고, 혼자 인터넷 지식인 찾아보고 , 솔직히 물품을 개봉한 점은 인정하고 얼마안되는돈은 내고 싶어요.
좀전에 소비자 보호원에서 찾아보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십만원내고 해결본 사건도 있더라구요.. 저희 외삼촌이 법원에서 근무하셔서 그때 알아서 해주시게겠다해서 아무 걱정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정리를 하자면
소보원은 누구 편을 들어줄까요?
정말 제 잘못이라고 할까요?
전 정말 여러정황으로 봐서 제 잘못은 아닌것 같거든요.
물론 그런 엄청난 돈으로 화장품 살 생각했던 자신에게 정말 반성하고 반성했습니다.
그때 같이 갔던 친구는 돈을 다 냈다고 하더라구요..ㅡ,ㅡ
도와주세요..
이런일 겪으신 분들의 해결담이나 작은 조언하나라도 부탁드려요..
내공이 얼마 있는지 몰라서 대충 30이라고 했는데 만족할 만한 답변이 나온다면
더 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