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화장품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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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과 세네달전쯤 친구랑 시내느갔다가
왠 이상한 아저씨한테 잡혀서 피부테스트 해준다구 무료로 진단받아봐라하더라구요ㅡㅡ
근데 하도 세상이 흉흉하고 인신매매 이런 범죄가많은지라 저흰 갈길바쁘다며 뿌리치고 몇번을 거절했는데 테스트받고 무료 사은품도 주니 어쩌니 3분이면된다고 막 못가게 막더라구요...
그때 쌩까고 갈길갔어야했는데 ㅡㅡ 그 사람따라가니 왠 주차장에 봉고차가 있고 그 안에 팀장이란 여자가 테스트 해주고있더라구요
첨에 테스트받으면서 막 사람 혹하는 얘길 하더라구여 천연제품이니 여드름에 좋니 지금부터 관리해야하니 타사화장품 들먹거리면서 거기도원래 방판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로드샵으로 자리잡은거라고 ...하...첨엔 사기같애서 안하려했는게 참 바보같이 그 사람한테 속아 90몇만원짜리 50만원으로 VIP회원등록하면 더 싸게 이용해줄수있게 해준다고... 10개월만 할부로 달달이 오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아...진심 그때 돌아와서 속은걸 느꼈어야했는데 별생각없이 첫달은 입금안해도되고 다음달부터 하라해서 딱 한달 오만원 입금했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안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해도 연락 안오냐 물었더니 안온다길래 그럼 나도 안해야지 라고 생각했죠 근데 그뒤부터 입금독촉문자가 오더라구요...? 첨엔 자주 보내더니 제가 씹고 연락을 안했더니 한동안 안오더니 어제 집으로 무슨 청구장을 보내겠다나 뭐라나...아...빡돌겠더라구요 검색하니까 전부 사기라고 나오고 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였어요 제가 빠른92인데 작년이면 이미 미성년자가 아니니까 뭐 미성년자들은 보호가되니 하는데 일단 전 성인이니 그런거 안될거아니에요..? 화장품은 지금 좀 쓴 상태구요
제가 좀 트러블성 피부인데 써도 좋아지는것도 딱히 없는것같고...아 일단 일커지기전에 부모님께 말씀은 드려볼거에요
바보같이 당한 저도 문젠 있는거죠
근데 돈을 내던가 아님 법적으로 싸우던가 둘중에 하나인데...하 진짜 브랜드 화장품도 아닌걸 달달이 돈 내려니 억울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일단 이때까지 오는 문자 다삭제했었는데
이제부터 오는 문자 다 보관해둘려구요...계좌번호랑 전번만 아는 상태고 명함 이런거 받았었는데 그것도 버렸나 없어졌어요 ㅜ 계약서 이건 애초에 받지고 않았고 더 짜증나는건 그 회사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안들어가진다는거죠
브이아이피 회원은 개뿔 ㅡㅡ 사이트도 유령사이트주제에..
소보원에 연락하면 어떻게 해결이라도 볼수있을까요...?ㅜㅜ 저랑 비슷한 일 겪은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왠 이상한 아저씨한테 잡혀서 피부테스트 해준다구 무료로 진단받아봐라하더라구요ㅡㅡ
근데 하도 세상이 흉흉하고 인신매매 이런 범죄가많은지라 저흰 갈길바쁘다며 뿌리치고 몇번을 거절했는데 테스트받고 무료 사은품도 주니 어쩌니 3분이면된다고 막 못가게 막더라구요...
그때 쌩까고 갈길갔어야했는데 ㅡㅡ 그 사람따라가니 왠 주차장에 봉고차가 있고 그 안에 팀장이란 여자가 테스트 해주고있더라구요
첨에 테스트받으면서 막 사람 혹하는 얘길 하더라구여 천연제품이니 여드름에 좋니 지금부터 관리해야하니 타사화장품 들먹거리면서 거기도원래 방판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로드샵으로 자리잡은거라고 ...하...첨엔 사기같애서 안하려했는게 참 바보같이 그 사람한테 속아 90몇만원짜리 50만원으로 VIP회원등록하면 더 싸게 이용해줄수있게 해준다고... 10개월만 할부로 달달이 오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아...진심 그때 돌아와서 속은걸 느꼈어야했는데 별생각없이 첫달은 입금안해도되고 다음달부터 하라해서 딱 한달 오만원 입금했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안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해도 연락 안오냐 물었더니 안온다길래 그럼 나도 안해야지 라고 생각했죠 근데 그뒤부터 입금독촉문자가 오더라구요...? 첨엔 자주 보내더니 제가 씹고 연락을 안했더니 한동안 안오더니 어제 집으로 무슨 청구장을 보내겠다나 뭐라나...아...빡돌겠더라구요 검색하니까 전부 사기라고 나오고 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였어요 제가 빠른92인데 작년이면 이미 미성년자가 아니니까 뭐 미성년자들은 보호가되니 하는데 일단 전 성인이니 그런거 안될거아니에요..? 화장품은 지금 좀 쓴 상태구요
제가 좀 트러블성 피부인데 써도 좋아지는것도 딱히 없는것같고...아 일단 일커지기전에 부모님께 말씀은 드려볼거에요
바보같이 당한 저도 문젠 있는거죠
근데 돈을 내던가 아님 법적으로 싸우던가 둘중에 하나인데...하 진짜 브랜드 화장품도 아닌걸 달달이 돈 내려니 억울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일단 이때까지 오는 문자 다삭제했었는데
이제부터 오는 문자 다 보관해둘려구요...계좌번호랑 전번만 아는 상태고 명함 이런거 받았었는데 그것도 버렸나 없어졌어요 ㅜ 계약서 이건 애초에 받지고 않았고 더 짜증나는건 그 회사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안들어가진다는거죠
브이아이피 회원은 개뿔 ㅡㅡ 사이트도 유령사이트주제에..
소보원에 연락하면 어떻게 해결이라도 볼수있을까요...?ㅜㅜ 저랑 비슷한 일 겪은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