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흰색 설탕을 가열하여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화학반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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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변화와 물리변화를 구분짓는 기준은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배열이 변하나 아니냐 입니다 '흰색 설탕을 오래 가열하면 갈색으로 변한다'는 화학 반응이라는데
설탕은 단당류인 과당과 포도당이 1:1로 결합한 이당류 형태의 감미료다. 중불에서 하얀 설탕을 녹이면 천천히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일종의 갈변 반응인 캐러멜화 반응이다. 이 캐러멜화 반응은 설탕을 낮은 온도로 가열할 때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설탕의 결합 구조가 깨져 과당과 포도당이 생성되는 것이다.(출처:네이버)
라고 네이버에 나와있는데요 설탕을 중불로 가열하면 설탕의 결합구조가 깨져 과당과 포도당이 생성되는 건
과당과 포도당 모두 분자이므로 이것은 분자 배열이 변하는 것이므로 화학변화가 아닌 물리변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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