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찾는자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공찾는자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3.08.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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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우선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벌써 두번째로 드리는 1:1 글입니다. 첫번째글은 기억 못하실듯하여 첨부하겠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175071506

 

이때 저는 너무나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보상조차 요구되어지지않는.. 그럼에도 가장 크고 인상깊은 도움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이기심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공찾는자님의 시간이 할애되어지는.. 욕심을 내보자합니다..

부디 바쁘신 일상 중에서는 이에대한 답변은 잊어주셔도 저는 좋습니다.

어느날 시간이 여유로워지고 조금은 심심하실때쯔음, 한번 들러주시면 그것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이 두번째글 역시, 저의 개념과 생각들을 혼자 마음껏 털어놓듯 내어놓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이 사람의 개념과 생각, 가치관은

사람이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거쳐오며 성인이되면 비로소 확립되고 정착됩니다.

그래서 성인 나이의 사람은 절대로 쉽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변화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나름 계획도 세워보고 이제부턴 이렇게 달라지자!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어지고 시간은 흐르지만 본인의 위치는 별로 변화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대한 회의감과 자괴감이 듭니다.

 

그게 접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는 요소들은 분명 있습니다.

동기부여나, 크게 받은 충격, 또는 절박함 입니다.

여기서 절박함은 가장 강력합니다.

 

지금 저의 네번째.. 수능은 디데이 마이너스 두자리수로 다가왔고

첫번째 1:1글을 드린 시점인 6월말경 부터 다시금 공부를 다짐하여

현재까지는 아직 기초 개념단계의 공부들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수능이 백일도 안 남았는데 말입니다.

그럼 저는 현재 절박함이 밀려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제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습니다

번번히 실패를 해 왔는데도 말입니다..

 

저의 집중력을 너무 믿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던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저의 수면시간을 너무 믿습니다.

현재의 상황같은 마음이 편치않은 일상속에서

저는 하루 3시간 이상을 못잡니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지금 남은 구십몇일도 너무나도 여유있는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이 오점으로인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왔으면서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저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들은 첫번째 글에서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돕고싶고..

현재의 제 가족,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미래의 제 가족과 제 가정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고 싶습니다.

그로인해 포기되어지는 저의 청춘은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괴롭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움을 표하지도 않습니다.

혼자있을때 좀 가끔씩은 울어도보고 싶은데 눈물은 절대 안나옵니다

아무리 별에별 슬픈 기억을 떠올려봐도 울던 기억은 없습니다.

행복한 꿈을 꾸고난후 너무 대조적인 현실과 분간이 안되어

눈물 한두방울 흘렸었던적. 사실상 4년만에 처음 흘려봤던 눈물입니다.

속이 뻥 뚤리는듯한 느낌에 기분은 좋았지만

꿈과 현재, 그 대조적인 현실에대한 한탄스러움은 그날 하루종일 저를 지치게 만듭니다. 

늘상 담배를 태웁니다.

조금 심하게 많이 태웁니다.

 

빨리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조바심이 듭니다.

피나는 노력 없이 조바심만 듭니다.

아직은 덜 성숙하다는 반증입니다.

 

마음이 불안정합니다.

추상적인 무엇인가를 내려놓았다 버렸다 다시 집어보았다 버렸다를 반복합니다.

 

그 불안정하고 아픈 반복 속에서

저는 살이 빠지고 기운도 빠져나가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부모님과 형

제 가족이 불쌍합니다. 제 가족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 가족이 미치도록..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 세가지가 공존합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깁니다.

미래의 제가 꾸려나갈 제 가족들에겐 반드시 행복감만 주고 싶습니다.

그로인해서인지 조금의 완벽주의가 생겨났습니다.

그 결과는 현재의 고통입니다.

 

우울하진 않습니다.

우울증을 겪어봐서 압니다.. 이건 우울한게 아닙니다.

우울하면 식당에가서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지 고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요근래에 "포기"라는 단어가 자꾸 머리속에 맴돕니다.

현실적으로 100일도 안남은 시점은

그리고 사수, 남들보다 3년의 시간을쓴 기회비용을 따지면

그래서 반드시 최상위대학을 가야한다는, 숨통을 조이는듯한 저는

후회라는것이 쓸데없다는걸 알면서도 또다시 이렇게 후회를하고

또다시 이렇게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모든 것이 원망스러워요.

하지만.. 저는 또 포기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고'..

끝까지 가겠죠. 그 끝이 요근래에 너무 두려워집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변화를 추구하지만 작심3일로 자괴감과 회의감

변화 위해선 동기부여, 큰 충격, 특히 절박함이 필요한데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절박하지 않음

절박함이 꼭 필요한데 수면시간(3)과 집중력(과거경험)을 믿기에 절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임

 

반드시 성공하고 싶음   하지만 괴로움   빨리 행복해지고 싶은 조바심   마음의 불안으로 혼란

부모님과 형 제가족이 불쌍하고 좋고 미치도록 원망스러움 등의 3가지가 공존함

가족들에게 행복감만 주고 싶은 마음에서 완벽주의가 생기고 그로인해 고통받음

 

우울하진 않음   요즘 '포기'라는 단어가 자주 떠오름  

4수했으니 반드시 최상위대학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부담에 숨통이 조여옴

후회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움   모든 것이 원망스러움

 

 

많이 혼란스럽군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니 그 간격이 큽니다

좌절하고 우울한 것이 당연합니다  

우선 문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거죠

4수를 했으니 좋은 대학에 반드시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요

그런데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무기력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좋은 대학에 갈려면 집중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눈앞의 현실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저 멀리 이상에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이상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현실없는 이상은 없습니다

현실을 올바로 보지 못하면 고통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환상, 그것도 악몽속의 삶입니다

 

현실은 무엇일까요?   괴로워하는 내가 있습니다   그런 나를 어떻게 해볼 수 없습니다

몰아부쳐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확신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상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너무나 힘드니 미래도 나쁘게 바라보는 것이 당연합니다

미래란 현실에서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밝은 미래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그림을 그려보아도 이미 현실이 괴롭기에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좌절하게 할까요?   

현실일까요, 아니면 현실에 대한 나의 상상이 나를 힘들게 할까요?

 

현실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한 가정에 태어나서 공부해서 대학에 가려는 4수생이 있습니다   4수는 어떤 원인이 있겠지요

마음이 좀 지쳤지 몸에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가정에도 당장은 큰 문제가 없이 의식주가 해결됩니다

여기까지가 현실입니다   수능쳐서 대학에 가려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현실이죠

4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면에서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럴 여건이 안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이런 것은 해석(생각)이고요   현실은 대학가려고 수능에 대비해 4수째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다음에는 생각(상상)입니다

1. 좋은 최상위 대학에 반드시 가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4수한 보람이 없다  

남들과 다르게 3년을 더 사용한 기회비용을 따져도 꼭 좋은 대학에 가서 가족에게도 행복을 주어야 한다

2. 현재로는 안되니 변화를 해야한다   절박함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은 절박함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3. 수능을 번번이 실패한 이유는 과거에 발휘했던 집중력과 짧은 수면시간만 믿고 실천이 되지 않는데

있다고 생각함

4. 부모님과 형에 대해서 불쌍하고 좋고 원망하는 마음이 공존함  

가족들에게 반드시 행복감만 주고싶음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완벽주의가 생기고 고통받음

5.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고 끝까지 갈 것이며 그 끝이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두려워짐

 

현실과 생각(으로 만든 현실)을 바라보세요

현실은 그냥 4번째 수능공부를 하고 대학에 가려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그 다음은 주관적인 (다른 사람이라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생각이 만든 현실일 뿐입니다

 

현실에는 늘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수능시험을 포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어떤 수능결과대로 어떤 대학을 가든지 다른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만든 현실은 이와는 다릅니다

최상위대학에 가면 행복이다   못가면 불행이다   못갈 것 같다   두렵다   가족들의 행복을 내가 책임

져야하는데 뜻대로 좋은 대학에 못가고 따라서 성공하지 못하니 살 맛이 안난다....

그렇게 생각하니 당연히 우울하고 좌절하고 절망이 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스스로 오르기 힘든 높은 이상을 세우고 안될 것 같으니 좌절, 절망합니다

자신이 만든 이상에 자신이 피해를 봅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에 자신이 매몰되는 겁니다  

다른 모든 사람도 그렇게 부정적이고 절박하게 생각할까요?

내가 만든 생각의 현실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만 바꾸면 새로운 생각현실이 만들어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금의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다시 검토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모든 생각입니다 

내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슬프게 하는 생각은 모두 바꾸는 것입니다

 

검토해봅시다

1. 좋은 최상위 대학에 가야한다   그래야 성공이고 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생각은 사실일까요?   증거가 있을까요, 절대적인 것일까요?

하버드를 나와도 여전히 폐인이 된 사람도 있고 자살자도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사회적인 성공에 좀 더 유리한 입장에 서는 것 뿐입니다

또 사회적인 성공과는 행복과는 반드시 비례하지도 않습니다  

최상위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을까요?   아니죠

 

또 내가 소위 말하는 성공을 해도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내가 다른 사람의 행복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도움이야 좀 줄 수 있지만 타인의 기분, 감정, 행복

은 순전히 타인의 몫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불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믿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믿으면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죠

가족들이 불쌍하고 좋고 원망스럽다고 했는데, 그것은 나의 생각에 따른 감정입니다

사실이 아니죠   오히려 가족들은 질문자를 불쌍히 여길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만 잘하면 됩니다   내가 잘해야 타인도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스트레스로 우울하고 좌절하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건강하게 사는게 우선입니다   자신 걱정이 우선이죠   우선은 타인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우리걱정말고 질문자 걱정이나 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을 행복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부담을 갖지 말고 우선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타인에 대한 책임의 부담대신 나만 책임지면 되니 가볍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면 좋고 못가도 좋습니다   그냥 자신이 어떠한 대학에 가든 안가든 존중하고 사랑하

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면 가는대로 그 현실에 맞추어 살고 못가면 못가는 현실대로 행복하게

사는 길이 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늘 현실을 수용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 결

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수용입니다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도 없습니다

목표에 도달하면 성공이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패다   그래서 끝이다라는 생각은 나를 불행

에 빠뜨리는 터무니없는 상상입니다

 

2. 변화할려면 절박함이 필요한데 그 절박함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 생각을 믿습니까?   믿으니 기분이 어떠한가요?  

절박함이 꼭 필요한데 절박함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아주 무기력하고 절망적입니다

위의 말의 의미는 지금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큰 일 난거죠

 

왜 이런 부정적인 상상을 해서 자신을 우울, 무기력에 빠뜨릴까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내가 뭔가 하고 싶다면 하면 됩니다   하기 싫으면 강제로 계속 하지는 못합니다

하기 싫은 이유를 찾아서 해결을 하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매순간의 현실로 드러납니다   현실을 볼까요

나는 우울하고 후회하고 부담되고 미래는 어둡고 한마디로 혼란 그 자체입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우울, 원망, 고통, 혼란입니다   이게 보이지 않습니까?

나는 내가 원하는 현실은 내가 창조합니다    무엇으로?   생각이죠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내가 지옥을 창조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지옥입니다

그래서 지금 지옥을 확실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생각으로) 지옥을 원하고 그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아무도 그것을 못말립니다   자신 스스로 터무니없는 생각을 믿고 괴로워하니까요

그러면 이 사실을 명확하게 보기만 하면 변화는 그냥 일어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데,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때립니다

자신이 자신을 때리는 거죠   계속 고문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변화할까요?

현실을 올바로 보는 것만 하면 충분합니다   왜 절박함이 필요하고 거대한 이상이 필요합니까?

스스로 자신을 때리지 않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합니다

 

3. 수능을 번번이 실패한 이유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엉뚱한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니 그런 것뿐입니다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아니라도 받아들여야 하고요

자신을 생각으로 괴롭히지 않으면 충분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자동으로 집중됩니다 

 

4. 가족에 대한 애증과 동정심....

가족에 대한 묵은 감정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미루어 두었다가 수능을 마치고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족들은 가족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주면 됩니다

내가 걱정할 일은 오직 나 뿐입니다   타인들은 늘 잘살아갑니다   아니라도 맡겨두어야 합니다

오직 나만 걱정하면 됩니다  

나는 타인걱정에 우울하고, 타인은 내 걱정에 우울하다면 어쩌겠습니까?  

이것은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걱정을 타인걱정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남걱정에 자신걱정을 잊는 거죠

타인이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는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5.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도 못하고 끝까지 끌려갈 것이고 후회할 것이 분명하니 두렵다는 거죠

지쳐서 이미 자신이 결과를 예상합니다   확신한다는 거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가족에게 중단하겠다고 할 명분은 없는 거죠   스스로도 그러하고요

지금의 부정적인 마음상태로는 그만두고 싶을 것입니다   현실때문이 아니라 부정생각 탓입니다

그래서 합리적이지 않은 비현실적인 생각을 모두 버리고 좋은 생각으로 대체하면 좋은 기분으로

바뀌게 되고 그러면 의욕이 생기고 힘이 납니다   희망이 보이는 거죠

모두 현실을 착각해서 어둡게 보기에 그런 것입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면 현실이란 자동으로 바뀝니다   현실이란 주관적인 생각이 만든 현실이니까요

내 생각이 현실을 어둡게도 밝게도 만듭니다    밝은 현실을 만들면 됩니다   밝은 생각으로요

자신의 생각을 모두 드러내어 점검을 해야 할 때입니다 

 

 

자아란 것은 현실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한 현실은 외면하고 자아만의 현실을 생각으로 만든다는 거죠

우리모두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속에 빠져서 사는 거죠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이나 중립적인 생각속에 빠져서 살면 길몽을 꾸는 것과 같이 달콤하거나

살만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속에 빠져서 살면 악몽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길몽은 문제가 없고 악몽일 때는 꿈의 재료인 생각을 바꾸면 길몽으로 바뀌게 됩니다

현실이 괴롭다면 현실을 바꾸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라는 안경을 밝은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 그럼에도 가장 크고 인상깊은 도움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이기심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공찾는자님의 시간이 할애되어지는.. 욕심을 내보자합니다.. 부디...

공찾는자님에게 몇가지..질문을 드립니다...

공찾는자님 안녕하세요. 질문이라기보다는 상담을...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 이혼... 식으로 마지막이 모든 단계를 포함하면서 초월한 절대의...

공찾는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 생각으로는 잘 용납이 안됩니다 물론 지금은 백전백패 입니다 공찾는자님께서 말씀하신 있는그대로 감정... 답변부탁드립니다 꾸벅!! 너무나 답답해서 말입니다 꼼꼼하게...

공찾는자님 안녕하세요.얼마전 마음이

공찾는자님 안녕하세요.얼마전 마음이 힘든 상황에서... 있나요?마지막으로 제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서 맘속으로... 친구관계 때문에 그럴 수 있나요? 채택 부탁드립니다.

공찾는자님. 답변 부탁드려요

... 그러다가 초등학교 마지막해가 되어가면서 친구관계가... 공부도 잘 안됩니다..고1때는 더이상 친구관계때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찾는자님.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

불고하고 공찾는자님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찾는자님^^ 우선 님이 쓰신 답변들을 보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현재 23살 남자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세 군대 제대 후...

공찾는자님 도와주세요 ㅠㅠ

... 중3 마지막 기말고사때 처음으로 시험<화장실생각 으로...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글이 너무 분별없이 쓰여서 작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공찾는자님 도와주세요 1. 어릴...

공찾는자님부탁드립니다..

... 뿐입니다 - 마지막으로 ... 저는 사람을 잘믿는편 마음을 잘 여는편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더 상처도 잘받음 누군가를 더 믿는만큼 상처도 더 큼.... 깊은 상심에 빠지고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