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1차 검진 오류 후 타박상 진단 받아, > 기타 스포츠

최정, 1차 검진 오류 후 타박상 진단 받아,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19 02:00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최정, 1차 검진 오류 후 타박상 진단 받아, -cboard

SSG 랜더스의 최정(37)이 미세골절이 아닌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SSG는 18일 "최정 선수가 전날 두 군데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으며, 두 곳 모두 좌측 옆구리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최정은 지난 17일 KIA와의 경기에서 윌 크로우의 투구에 옆구리를 맞고 크게 아파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동하여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다음 날 재검진 결과 타박상으로 확인되었다.

최정은 17일 경기에서 KIA 윌 크로우의 투구에 옆구리를 맞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곧바로 교체되었다. 초기 병원 검진 결과 미세골절로 오해하여 골절로 발표되었으나, 다음 날 두 군데 병원에서 받은 추가 검진에서는 다행히 타박상으로 진단되어 큰 부상을 면했다. 이 소식은 KIA 선수단과 팬들에게도 큰 안도감을 주었지만, 이 과정에서 윌 크로우 선수가 팬들에게 협박을 받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최정이 경기 중 투구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KIA 측도 당혹스러워했다. KIA에서는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이 SSG의 이숭용 감독에게 사과를 했으며, 크로우는 공식적으로 최정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정이 큰 부상을 피한 것에 대한 안도의 분위기 속에서도, KIA 선수들과 경영진은 최정에게 진심 어린 걱정과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노력했다.


스포츠 정보를 알려주는 남자

라이브 스포츠 정보 통신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