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년(戊寅年), 1998년
1월 1일
• 정부, 행정정보공개제도 운영 개시.
• 정부, 지하철역 · 지하상가 등의 공기질 관리를 위한 <지하생활공간공기질관리법> 시행.
• 강서구, 관내 중소기업 민원후견인제 실시. 1사1공무원 담당제로 민원신청 및 처리대행, 애로사항 수렴, 법률상담 등.
1월 2일
• 재정경제원, 서민생활에 직접적 영향 미치는 공공요금의 결정과정에 소비자가 참여, 원가 검증 · 서비스 개선 의견 제시하는 절차를 의무화하는 지침을 지방자치단체 등에 내림.
• 서울시, 동작구 흑석지구(흑석동 97 · 102번지 일대 3만 9,422m2)와 성동구 군자지구(용답동 229 · 232번지 일대 4만 8,630m2) 도시설계안 승인.
1월 3일
• 서울시의회, IMF 구제금융시대를 맞아 1998년도 의정활동의 최우선과제로 경제살리기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상임위원회의 해외연수 중지, 의회운영경비 10~20% 감축하기로 결정.
1월 5일
• 건설교통부, 고속버스 운임 평균 16%, 시외버스 운임 평균 22% 인상.
• 서울시, 지리정보구축기획단을 한시 기구로 설치.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7-26번지에 서울중소기업진흥센터 건립계획 마련.
• 서울시, 뚝섬길~천호대로 구간의 자양로 1,650m를 2002년까지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계획 발표.
1월 6일
• 강남구, 삼성동 16-1번지 조달청 중앙보급창 부지를 신청사 부지로 최종 확정.
1월 7일
•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 박태준 자민련 총재, 행정구조 개편 일환으로 검토해 온 읍 · 면 · 동 폐지방안 전면 유보키로 합의.
1월 12일
• 서울시, 각종 도시계획사업으로 집을 잃게 되는 철거민에 특별공급하는 주택을 현행 도시개발공사 건축 아파트 위주에서 전용면적 60m2 이하 민영주택까지 확대하기로 결정.
• 강서구, 국가적 어려움을 맞아 고통 분담 차원에서 1시간 더 일하기 운동 전개.
1월 14일
• 정부, 부실 금융기관이 정리해고를 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개정법률안> 의결.
• 재정경제원,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에 부가가치세 부과 등으로 부가가치세 면세범위 축소 등 내용의 세법 개정안 발표.
1월 15일
• 노사정위원회(勞使政委員會) 발족.
• 농림부, 농협 양재동 농수산물물류센터 임시 개장.
•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지원 업무를 전담할 서울산업진흥재단 설립 · 운영.
•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인 43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
1월 18일
• 통상산업부, 유가 사전신고제 완전 폐지로 전면 자율화 실시.
• 서울시, 중랑구 묵동, 노원구 상계 · 월계, 송파구 방이 · 개농 · 마천역 생활권중심지구 등 6개 지역 16만 6,400m2 도시설계지구로 지정.
1월 19일
• 대검찰청, 검찰의 중립성과 인권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검찰제도개혁위원회 발족.
1월 20일
• 노사정위원회, 경제위기 극복과 공정한 고통분담을 위한 공동선언문 5개항과 향후 논의할 10대 과제 등에 최종 합의.
• 서울시, 경제위기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주민을 위해 취로사업 예산을 1997년 대비 약 4배인 200억 원으로 책정, 확대 실시 결정.
1월 21일
•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4구역 · 서초구 방배2구역 · 동작구 상도4구역 · 성동구 금호10구역 등 4곳 재개발구역 지정.
1월 26일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새 정부 이름을 ‘국민의 정부’로 확정.
•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국무위원 수 21명에서 16명으로, 장관급 33명에서 24명으로, 차관급 67명에서 57명으로 감축하고 7개 부처를 통 · 폐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 공식 발표.
• 서울시, 전세 융자금 확대 및 경승용차 우대혜택 확대 등 내용의 서민생활 안정대책 발표.
1월 30일
• 감사원, 외환 · 금융 위기 등의 원인과 관련기관의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특별감사 착수.
2월 1일
• 서울시,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월급제) 시행.
2월 2일
• 노동부,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실직자 급증에 대비, 대학 등 민간 교육훈련기관의 실업자 훈련 확대 내용의 직업훈련 종합대책 마련 · 시행.
• 서울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주경기장 조성될 마포구 상암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2월 4일
• 서울시, 2000년까지 청계천 · 을지로 일대 건축자재상 · 공구상 수용할 건축자재 물류센터 건립계획 발표.
2월 5일
• 노사정위원회, 정리해고제 도입 및 파견근로자제 법제화를 핵심으로 하는 노사정공동선언문과 10대 의제 100여 개 세부과제에 최종 합의 · 발표.
2월 6일
• 재정경제원, 기업의 구조조정과 빅딜 지원 위해 세법 개정안 마련. 기업이 합병 등을 통한 구조조정을 위해 1999년 말까지 사업용 부동산 처분하면 특별부가가치세 50% 감면, 빅딜시 부동산 등 자산 교환 경우 취득세 · 등록세 면제 등.
2월 7일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폐지 등 국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실천과제 14개 항목 마련.
2월 8일
• 재정경제원, 2월 16일부터 일부 단기 금융상품에 대한 외국인 투자 무제한 허용 등 내용의 자금시장 안정 및 단기 금융시장 개방계획 발표.
2월 9일
• 서울시, 잠실 등 저밀도 아파트지구에 건물 배치 · 높이 · 색상 등 다양화 내용의 아파트지구 공동주택 건설요강 마련.
• 전국민주노조총연맹, 노사정위원회 합의안 부결.
2월 10일
• 정부, 수도권 내 공장 증설 허용계획 백지화, 벤처빌딩에 과밀부담금 면제 등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 환경부, 서울 난지도 매립지 등 186곳을 중점관리대상 매립지로 지정 · 관리하도록 해당 시 · 도에 시달.
2월 12일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균등할 주민세 폐지 등 새 정부 추진 100대 과제 확정 · 발표.
• 서울시, 서소문별관 대강당에서 경제난 극복 위한 고철 모으기 범시민결의대회 개최.
2월 16일
• 정부, 외국인에게 국내기업 발행의 기업어음 · 상업어음 · 무역어음 무제한 판매 · 개방.
2월 17일
• 재정경제원 · 국제통화기금, 금리 환율 연계 인하 등 내용의 한국경제프로그램에 대한 의향서 공동발표.
• 정부, 주민 · 자동차 등 부처별로 따로 운영되는 정보시스템을 통합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제로 갖추는 내용의 1998년 정보화사업 추진계획 확정 · 발표.
2월 18일
•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2000년까지 국가공무원 16만 1,855명 중 10.9%인 1만 7,612명 단계적 감축방안 확정.
2월 19일
• 서울 수서경찰서 개서(開署).
2월 20일
• 서울시, 시청 본관 2층에 시민에게 시정 현황을 널리 알리는 서울홍보관 개관.
•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 관리사업소 개소.
2월 21일
• 건설교통부, 당초 정부 발주 예정이던 인천 신공항 교통센터 건설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
2월 23일
•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국무총리에 김종필 지명.
2월 24일
•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재단 설립 발기인 구성 및 총회 개최.
2월 25일
•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취임.
• 서울시, 대통령 취임식 경축행사로 조선조 어가행렬(御駕行列) 재연 등 문화행사 개최.
3월 1일
• 서울시, <재난관리법> 개정에 따라 종전의 재난상황실을 종합상황실로 명칭 변경 운영.
3월 2일
• 국회, 김종필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표결 무산.
• 사법사상 최초의 전문법원인 행정법원 · 특허법원 업무 개시.
3월 3일
• 김대중 대통령, 김종필 국무총리 서리 · 한승헌 감사원장 임명 및 17개 부처 장관 확정 발표.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주택재개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3월 5일
• 정부, 당면 경제 현안과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극복을 위한 대책을 종합 점검 · 조정하기 위한 경제대책조정회의 구성 · 운영하기로 결정.
• 정부, 100대 국정과제 추진 · 점검 위한 국정과제기획관리단 설치 · 운영하기로 결정.
• 서울시, 시 세수(稅收) 감소 예상으로 3기 지하철 공사계획 중 9호선 1단계 김포공항역~노량진역, 3호선 연장노선 수서역~오금역 착공을 1998년말 예정에서 1999년 상반기로 변경.
3월 13일
• 정부, 김대중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여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552만 7,327명에 대한 특별사면 · 복권 및 행정처분 철회조치 단행.
3월 14일
• 서울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협력에 관한 합의서 조인.
3월 16일
• 서울시, 감사실에 민원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신고할 수 있는 민원부조리 신고 전담창구 신설 · 운영.
3월 17일
• 건설교통부, 현대건설 등 13개 업체와 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주)경인운하를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운하인 경인운하(서울 한강~인천 서해안) 건설사업 시행자로 지정.
• 노동부, 연간 25만명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정부사업추진 등 내용의 실업보완대책 확정.
• 서울시, 영등포 · 청량리 지역에 산업유통 및 국제금융시설 유치 등 내용의 4부도심권 정비기본계획 발표.
• 서울시, 서울시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구성 · 운영.
3월 19일
• 서울시, 모스크바시와 우호도시 교류사업협정 조인.
3월 20일
• 서울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은(銀) 모으기 행사 개최.
3월 23일
• 정부 · 여당, 공무원 기본급 10~20% 삭감을 통해 총 1조 1천억 원의 재원 확보, 저소득 실직자 28만명 지원 결정.
• 노동부, 무기명 장기채권 발행을 통해 마련할 실직자 지원자금 1조 6천억 원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등 운용 세부시책 확정.
3월 26일
• 농협, 양재동 농수산물 물류센터 개장.
3월 27일
• 건설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기획단 출범.
• 서울시, 잠실 · 반포 · 청담도곡 · 화곡지구 등 4개 저밀도지구 아파트 재건축 위한 개발구상안 공모 최우수작 선정.
4월 1일
• 서울시, 건축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 직장주택 조합원 자격을 무주택 2년에서 1년으로 조정 · 시행.
4월 3일
• 송파구, 구청 앞 지하보도 내 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 · 판매장 개관.
4월 6일
• 관세청,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 외국인 전용 통관 원스톱서비스 창구인 외국인투자종합지원실 설치 · 운영.
4월 8일
• 정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종합대책 발표.
4월 9일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포스코빌딩에서 강남구 새 주소 부여에 관한 설명회 개최.
4월 10일
• 감사원, 외환위기 특감 결과 발표. 외환위기 상황과 국제통화기금 지원요청 불가피성을 대통령에게 지연 보고한 강경식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과 김인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
• 환경부, 192만명에 이르는 일용직 근로자들에 대한 고용창출을 위해 재원 1,400억 원을 투입 한강 등 4개 강에 대한 대규모 준설공사 착수계획 발표.
•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어주는 탄천IC 개통.
4월 13일
• 정부, 대도시 동(洞)을 1998년 하반기에 통 · 폐합한 뒤, 3,700여 개에 달하는 읍 · 면 · 동을 2000년까지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발표.
4월 20일
• 건설교통부, 건설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토지거래 허가구역 전면 해제.
4월 23일
• 서울시, 4월 25일까지 타워호텔에서 ’98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 서울회의 개최. 28개 국 36개 도시 참가, 주제 ‘도시 발전과 환경관리’.
4월 24일
• 김대중 대통령, 국가안전기획부의 국가정보원으로의 개명 최종 재가.
4월 27일
• 서울시, 시정종합홍보관 내에 서울외국인투자상담실 개관.
4월 30일
• 정부, 대북 투자규모 제한 완전 폐지 등 남북 경협 활성화 조치 확정 발표.
• 행정자치부, 수도권 지역 기업에 대한 취득세 · 등록세 · 재산세 등 지방세 중과세제 폐지 결정.
5월 1일
• 도봉구, 창동 1-10번지에 창동 농수산물센터 및 중소기업제품 전시장 개장.
5월 8일
• 국민회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고건 전 총리 선출.
• 청와대, 일반 방문객의 경내 관람 허용.
• 정부, 수도권 공공개발택지에 건설하는 민영 아파트 분양가 연내 자율화 등 내용의 <건설규제개혁방안> 의결.
5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 국민과의 TV 대화 실시.
5월 11일
• 도봉구, 국공유지 매각시 소유권 이전등기 무료대행 실시.
5월 12일
•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종합민원신고센터 개설 · 운영.
5월 13일
• 국세청,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업체에 세무조사 2년간 면제 등 내용의 벤처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종합대책 마련.
5월 14일
• 서울시, 남현 · 대림 · 난곡 · 미림 · 은천 · 낙성대 등 관악구 6개 지구 종합개발 · 정비안 발표.
• 서울시, 2002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상암동 일대 월드컵주경기장 접근 도로망 확충사업계획 확정.
5월 15일
•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개장.
5월 18일
• 행정자치부, 정부 전산정보관리소에 2000년 문제 정보안내센터 설치 · 운영.
• 검찰, 환란(換亂) 사태 관련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5월 19일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번지 일대에 지상 36층 · 지하 5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승인.
5월 20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 · 4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정원 4,354명에 1만 38명 등록, 평균 2.3 대 1.
• 정부, 부실 초래 기업 · 금융기관의 경영진 및 대주주의 재산몰수 · 형사책임 등 내용의 구조개혁 종합대책 확정.
5월 21일
• 정부, 2002년까지 전국 234개 시 · 군 · 구의 행정종합정보화 완료 등 내용의 경제회생을 위한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방안 확정.
5월 22일
• 재정경제부,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 검찰, 북풍(北風) 사건 종합수사결과 발표.
5월 23일
• 동작구,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등의 사례를 소개할 지방자치통신원 위촉 및 운영.
5월 25일
• 정부,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폐지.
• 서울시, 우면산개발주식회사와 서초구 서초동 1459번지~우면동 418번지를 잇는 우면산터널 건설 위한 민자유치사업 실시협약 체결.
• 종로구, 행정규제개혁신고센터 개설 · 운영.
5월 27일
• 서울시, 도쿄 환경협력회의 시장 포럼에서 서울의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참여제도 발표.
6월 1일
•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 지하보상 관련 민원으로 1997년 4월 8일 공사중지 되었던 지하철6호선 5공구 마포구 신수동 구간 공사 재개.
• 서울시건설안전관리본부, 정밀안전진단시 지적되었던 성산대교 · 양화대교 보수공사 착공.
6월 3일
• 제2기 노사정위원회 출범.
6월 4일
• 광역자치단체장 · 광역의원 · 기초자치단체장 · 기초의원 등 4대 지방선거 실시. 서울특별시장-고건(국민회의), 구청장 25명, 시의원 104명, 구의원 520명 선출.
6월 8일
• 철도청,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용산역세권 국제비즈니스 복합타운 개발 민간사업 주관업체 공모.
6월 9일
• 행정자치부, 2002년까지 전국 시 · 도 공무원의 30%인 8만 7,300명 감축 내용의 ‘지방행정기구 및 인력 감축계획’ 발표.
6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개최.
• 정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 일산대교 등 5개 사업을 민자유치 대상사업에 추가로 선정.
• 행정자치부, 여성 공무원의 고충 해결을 위해 ‘평등사랑방’ 개설.
6월 15일
• 건설교통부, 이산가족 방문과 남북 물자교류에 대비해 임진강 상류에 서울과 평양 직접 연결하는 육로로 활용될 통일대교 개통.
• 건설교통부, 서울 · 경기지역 재건축조합주택에 대해 소형 주택 건설 의무비율 폐지.
• 건설교통부, 분양가 자율화된 수도권 민영주택에 대한 재당첨 제한기간 전면 폐지.
• 고건 서울시장 당선자, 서울시 업무보고회의에서 민간 전문가로 시정개혁위원회 구성, 시 현 조직의 30% 감축을 목표로 시 업무 전반에 걸쳐 개혁프로그램 마련 계획 발표.
• 서울시, 6월 2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서울지역 25개 중소기업체 참가한 경제무역상담회 개최, 3,141만 달러 실적 올림.
6월 17일
• 건설교통부 · 경기도, 2020년까지 총 5조 5천억 원 투입, 서울을 축으로 주변 위성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수도권 순환철도 건설계획 마련.
• 정부 전산관리소,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와 정부투자기관 등 주요 공공단체의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www.gcc.go.kr) 시범운영.
6월 18일
• 정부, 퇴출 대상 부실기업 55개사 일괄 발표.
• 노동부, 55개 퇴출기업 확정에 따른 대량 실업사태로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고용안정지원반’ 구성 · 운영 결정.
6월 19일
• 감사원, 153개 공기업 경영실태 감사 결과 발표. 41개 공기업 통폐합 · 매각 권고.
•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 중심의 자율적 빅딜(기업간 사업 맞교환) 결의.
• 고건 서울시장 당선자, 3기 지하철 9~12호선 건설계획을 재정과 노선 타당성 고려 재조정하도록 지시.
•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 지하철8호선과 병행 공사로 시행한 송파(가락)지하차도 개통.
• 서울시도시개발공사, 강남구 개포동에 서울형 첨단기술산업센터(벤처빌딩) 건립계획 마련.
6월 22일
• 서울시, 고건 서울시장 당선자의 지시에 따라 강서구 외발산동 96번지 일대에 건설중인 서남권농산물도매시장을 상인 · 생산자단체에 입주권 분양 방식의 완전 민영화 추진 방안 마련.
6월 23일
• 노동부, 근로자 파견 적용 대상 업무를 컴퓨터전문가 등 26개로 정한 <파견근로자보호법> 시행령 확정.
• 서울시, 1998년 내 전체 5만 4,700여 명의 12%인 6,785명 감축 등 2002년까지 30% 1만 6,400여 명 감축하는 구조조정계획 마련.
6월 24일
• 행정자치부, 7월 17일~8월 15일까지 ‘대한민국50년특별기념기간’으로 선포 및 50개 기념사업 확정 발표.
• 행정자치부, 공무원의 인사 평가방식을 연공서열에서 성과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적평가 대상의 확대 및 실적가산점제도 도입 등 내용의 점수제 인사평정제도 시범운영지침 확정.
• 건설교통부, 서울 시흥동~안양 석수동 도로 · 천호대교 북단~구리 토평간 도로 · 서울 고척동~부천시 작동 등을 광역도로로 지정, 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에 예산 500억 원 배정.
• 건설교통부, 수도권 서북부와 동북부 · 동남부축의 전철망 5개 노선을 광역전철사업 대상으로 지정, 국고 지원 결정.
• 철도청, 2007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 연결 복선철도 건설계획 발표.
• 서울시, 부시장 3명 내정. 행정1부시장-이필곤, 행정2부시장-김학재, 정무부시장-신계륜.
• 서울시, 건설교통부와 조달청에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수사결과를 근거로 시공사인 (주)현대건설과 감리사인 (주)우대기술단에 대해 강력 제재조치 요청.
6월 28일
• 서울시 고척동과 광명시 철산동 잇는 안양천 서측도로 개통.
6월 29일
• 건설교통부, 일산~퇴계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2005년 개통키로 하고 민자사업 기본계획 확정 고시.
6월 30일
• 성북구, 관내 6개 종합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구정자문교수단’ 발족 · 운영.
7월 1일
• 행정자치부, 정부 모든 문서에 입안자와 보고자 이름을 밝히고 기록의 등록 보존을 의무화 하는 정책실명제 시행.
• 행정자치부, 공무원 토요일 격주 휴무제 실시 유보.
• 재정경제부, 기업의 만기 1년 이상 외화 차입 전면 허용.
• 건설교통부, 외국인의 국내 투자 활성화 위해 <외국인의 토지취득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외국인토지법>으로 개정, 외국인의 토지취득 제한을 전면 폐지 시행.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선 2기 고건 시장 취임식 개최.
• 고건 시장, 시 구조조정과 시정개혁방안을 만들어낼 시정개혁위원회 위원 17명 명단 발표.
• 서울시, 청도문서보존고 보관 지적(地籍)문서 마이크로필름 이용 민원 발급 개시.
• 동작구, 교통 관련 민원을 통합 처리하는 교통종합민원실 설치 · 운영.
7월 2일
• 국방부, 군 구조와 조직, 방위력 개선 등 국방 분야 전반에 걸친 ‘국방개혁 5개년계획’ 58개 과제 확정 발표.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정개혁위원회 발족.
7월 3일
• 기획예산위원회, 1차 공기업 민영화 계획 확정 발표. 포항제철 등 5개 공기업 즉각 완전 민영화 등 11개 공기업과 52개 자회사.
• 하노이시 교류사업단, 서울시 행정조직 · 재정관리 등 비교 연구 위해 서울시 방문.
7월 4일
• 서울시, 민선 2기 시정 출발과 함께 경제여건 극복과 시정 주요 현안 등과 관련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매주 토요일 ‘시민과 시장의 데이트’ 정례화, 첫 실시.
7월 5일
• 서울시, 현재 17개 교량 94차선인 한강 다리를 2005년까지 21개 교량 136차선으로 확장 계획 발표.
7월 6일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내 벤처기업단지를 소프트웨어 전문벤처단지로 육성 계획 발표.
7월 10일
• 서울시, 민간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실업대책위원회 발족.
• 송파구, 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첫 제정.
7월 13일
• 서울시, 동작구 상도4구역 등 352개 구역 316만 8천여평을 재개발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서울지역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확정, 건설교통부에 승인요청.
7월 20일
• 김대중 대통령, 제2의 건국을 위한 6대 국가운영철학(민주주의, 시장경제, 세계주의, 지방분권, 지식산업, 남북 안보 · 화해 병행추구) 천명.
7월 21일
• 서울 종로 · 서초갑 선거구 등 전국 7개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및 보궐선거 실시.
7월 22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7월 21일 실시된 전국 7개 지역 국회의원 재 · 보궐선거 당선자 발표. 서울 종로-노무현(국민회의), 서초갑-박원홍(한나라).
7월 24일
• 건설교통부, 서울외곽순환도로 장수~서운 8km 구간 완공 · 개통.
• 서울시, 21세기 서울산업의 비젼 제시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서울산업진흥대책위원회 설치.
7월 25일
• 중소기업청 등 10개 행정기관 대전청사로 이전 시작.
7월 27일
• 서울시, 청계고가도로 상판보수공사 완료 · 전면 재개통.
7월 29일
• 서울시, 3실 2본부 13국 14관 96과에서 3실 1본부 9국 11관 84과로 축소 조정하는 시 본청 조직개편안 기자설명회 개최.
7월 31일
• 국회, 3단계 생활보장 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한 실업대책백서 발표.
•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6번지에서 양천소방서 개서식 개최.
8월 1일
• 산업자원부, 공장도가격표시제 폐지, 판매가격표시제 일원화 시행.
• 양천구, 민원택배제 실시.
• 영등포구, 동사무소 직원들이 오토바이 이용하여 지역을 돌며 민원서류 신청 · 배달하는 생활민원봉사기동대 편성 · 운영.
8월 4일
• 노동부, 공공부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 등으로 4만여 명에게 일자리 마련해주는 내용의 고학력 미취업자 실업대책 보고.
8월 9일
• 종로구,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부조리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시스템 감사제도’ 도입 · 시행.
8월 12일
• 서울시, 3실 2본부 13국 14관 96과에서 3실 1본부 9국 11관 84과로 조직개편 및 계 폐지에 따른 팀제 도입 등 시행.
• 서울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로 실 · 국장급 이상 고위간부 48명 인사 단행. 1급 기획예산실장 탁병오(卓秉伍), 환경관리실장 도명정(都明正), 시의회 사무처장 이상진(李相鎭) 등.
8월 13일
• 특허청, 대전청사로의 이전에 따라 수도권 민원인 불편 해소 위해 서울사무소 개소.
• 동작구, 호적 관련 민원 등 총 36종의 신고민원 처리결과 통보제 시행.
8월 15일
• 김대중 대통령, 건국 50돌 경축사 통해 ‘제2건국운동’ 공식 제청.
• 정부, 경복궁 옛 국립중앙박물관 터에서 대한민국 50년 중앙경축식 개최.
• 정부, 건국 50주년 맞아 총 7,007명에 대한 특별사면 · 복권 · 가석방 등 대사면 단행.
8월 17일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기영(金箕英) 서울시의회의장을 협의회장에 선출.
• 성동구, 모든 인허가 민원을 전담 처리해 주는 접대민원실 개설 운영.
8월 19일
• 서울시, 성북구 동선지구 · 정릉생활권 · 보문생활권, 도봉구 쌍문지구 · 쌍문생활권 · 도봉생활권 등 6개 지구 도시설계안 승인.
8월 24일
• 서울시, 실 · 국장에게 조직 · 인사와 예산운영에 자율권을 주되, 행정 성과에 대해 실 · 국장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실 · 국별 책임관리제 도입 · 시행.
8월 25일
•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제 평가대상 축소, 서울시가 평가기관 지정 등 내용의 교통영향평가제도 개선안 마련, 건설교통부에 건의.
8월 27일
• 서울-인천-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지하철과 시내버스 단일교통요금카드제 호환협약 체결.
8월 30일
• 행정자치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 산하단체의 전자결재 시스템을 단일화 하는 내용의 ‘정부 전자문서유통 활성화 방안’ 발표.
• 강동구 · 하남시, 서울시-하남시간 경전철 건설 관련 서울시와의 연결역사로 강동역이 최적지라는 최종 용역결과 발표.
8월 31일
• 한나라당, 전당대회 열고 이회창 명예총재를 새 총재로 선출.
9월 1일
• 환경부, 한강환경감시대를 공익요원 384명과 공무원 180명 등 총 564명으로 증원, 지도단속과 수사권 갖는 준사법적 기구로 재편방안 추진 결정.
• 서울시, 호적 및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추진 개시.
• 강서구, 창구별로 나누어져 있는 증명발급업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온라인제’ 도입.
9월 2일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에서 소방본부와 민방위재난관리국을 통합 · 신설한 소방방재본부 현판식 개최.
9월 4일
•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초대 회장에 정흥진(鄭興鎭) 종로구청장 선출.
• 서울시, 월드컵주경기장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로 (주)한미건설기술주식회사 등 5개 업체 공동도급 선정.
• 강서구,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행정서비스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 9002 인증 획득.
9월 5일
• 정부, 2002년까지 읍 · 면 · 동 폐지, 주민자치센터로 전환 계획 수립.
9월 6일
• 환경부,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 특별대책안 발표로 촉발된 한강 상 · 하류 지역간 물 분쟁 등 현안 협의 · 조정 위해 한강변 5개 광역자치단체장 등 관계기관장으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방침 마련.
9월 7일
• 통일부, 현대상선 · 현대건설 · 금강개발산업 등 현대 3사의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에 의한 사업 승인.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청회 개최.
9월 8일
• 서울시, 이집트 수도 카이로시 카이로국제공원 내에 한국 전통정원 양식의 ‘서울공원’ 조성, 카이로시에 인계.
• 서울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농수산물 유통정보 실시간 인터넷 서비스(www.garak.co.kr) 개시.
9월 9일
• 행정자치부, 1999년부터 중앙부터 1 · 2급 공무원과 계약직공무원 대상 연봉제 실시 등 내용의 공무원 인사제도 개혁안 발표.
9월 10일
• 정부, 경제정책과 관련한 홍보를 위해 재정경제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홍보위원회 구성.
• 병무청, 군복무필자 출국시 병무신고제 폐지.
• 서울시, 3기 지하철 10~12호선 노선 전면 백지화, 수도권 위성도시와 지하철 1~8호선 연결 지선 도입 방침 마련.
9월 15일
• 국무회의, 레스토랑 · 카페 · 다방 등 일반 및 휴게음식점의 심야영업 제한 폐지.
• 서울시, 산하단체 경영실적 평가방법을 종래의 총점 기준에서 전년 대비 평점 증감분 위주로 전환하여 산하 6개 투자기관 경영평가 결과 공개. 최우수 서울도시철도공사.
• 관악구,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관악무역공사 설립 · 운영계획 마련.
9월 16일
• 서울시, 도심재개발정책을 초고층빌딩 건축을 억제하고 기존 지역의 특성을 유지 · 보강하는 방안으로 전환 방침 마련.
• 용산구, 후암동길 453m 구간 확장 관련 미군부대 땅 412평 환수, 담장 453m 철거공사 착공.
• 서초구의회, 시세인 담배소비세와 구세인 종합토지세의 맞교환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국회의장 · 행정자치부장관 · 서울시장에 전달.
9월 17일
• 감사원, 서울시 상수도 무수율(누수율과 계량기의 불측정률의 합)이 전체 수도 사용량의 1/3이 넘어 연간 1,100억 원 예산 소비한 것으로 지적, 서울시에 통보.
• 서울시, 남산1 · 3호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유지 결정.
• 종로구, 민원전화 리콜제 시행.
9월 20일
• 김대중 대통령,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구성, 대표 공동위원장에 변형윤 전 서울대 교수 내정.
9월 21일
• 통상산업부, 구로공단 일대에 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구로테크노타운’ 조성계획 확정.
• 조달청, 월드컵주경기장 실시설계 적격자로 이공건축 외 5개 사 선정 및 낙찰자 삼성엔지니어링 외 3개 사 컨소시엄 결정.
• 강북구, 기업경영과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은퇴 고급 전문인력을 기업후견인으로 지정, 중소기업이나 창업지원자에게 연계시켜주는 ‘기업후견인제’ 실시.
• 구로구, 구로동에 통합 행정타운 개청.
• 관악구, 주민들의 생활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종결까지 책임지고 처리해 주는 ‘상담민원 책임처리제’ 시행.
9월 23일
• 김대중 대통령, 한강 · 낙동강에 식수전용댐 건설 방안 검토 지시.
• 서울시, 건설경기 활성화와 도심의 주거기능과 문화 · 환경시설 강화 위해 도심 주거복합건물의 용적률 최대 1300% 적용 등 내용의 도심재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9월 24일
• 행정자치부, 국가 경제 사정 감안해서 전자주민카드사업 시행 연기 결정.
9월 25일
• 강북구, 은퇴한 기업체 간부 · 각종 전문 자격증 소지자 등 17명으로 중소기업 경영 · 기술지원단 구성.
•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해외 유급 인턴사원 및 유급 자원봉사자 채용설명회 개최.
9월 28일
•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 식수댐 건설 의사 없다고 발표.
• 고건 시장, 건축 · 위생 · 소방 · 주택 · 세무 등 5대 민생 분야 부정부패와의 전쟁 선포.
9월 29일
• 송파구, 중소기업 대상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연수 후 해당 업체에 채용하는 공공근로 인턴사원제 도입.
9월 30일
• 서울 · 인천 ·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북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수도권행정협의회를 열고 한강 상수원 보호를 위해 한강 수계 5개 시도와 환경부 ·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에 합의, 공동 발표.
10월 1일
• 국방부, 건군 50주년기념식과 서울 도심 시가행진 실시.
• 노동부, 각종 실업대책을 안내 · 상담해 주는 고용서비스 대표전화(1588-1919) 개설 · 운영.
• 노동부,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고용보험 확대 적용 시행.
• 건설교통부, 주택분양가 원가연동제 시행지침을 개정, 공공택지 내의 전용 25.7평 초과 아파트 분양가를 자율화.
• 서울시, 기업형 노점상은 단속, 생계형 노점상은 배려 내용의 노점상 관리대책 시행.
• 서울시, 민원봉사실 내에 소비자 종합정보망 운영과 소비자 문제 상담서비스 제공할 소비자정보센터 개관.
• 성북구, 시와 구 재산구분을 위해 ‘구 땅찾기 전담반’ 편성.
10월 2일
• 재정경제부, 세계은행(IBRD)와 20억 달러의 제2차 구조조정 차관 도입 및 구조개혁 계약서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
• 건설교통부, 수도권 및 대도시 · 공단 주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002년까지 장기 임대주택 5만 가구 건립 내용의 국민임대주택 건설계획 확정 발표.
• 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 개최.
• 종로구, 민원 1회 방문처리제와 민원후견인제를 통합하여 민원을 전담해 전과정을 처리하는 민원행정관제 도입 · 시행.
• 관악구, 신림동 116-23번지에 관악벤처타운 조성, 현판식 개최.
10월 6일
• 서울시도시개발공사, 노원구 상계동 95번지 불암산 인근 1만 6,000여 평과 도봉구 도봉동 74번지 중랑천변 2만 1,000여 평에 대한 택지개발계획 수립.
10월 7일
• 대법원, 서울지법 본원 등기과 · 서울 구로등기소 등 7곳에서 부동산 등기업무 전산시스템 개통식 개최 및 등기부 등초본 발급 전산화 서비스 개시.
• 건설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권역 조정 대비 ‘개발제한구역 현황조사’ 결과 전국토의 5.4%인 5,231㎢, 외지인 취득이 전체의 45% 등 발표.
• 서울시, 송파권역 버스 공영차고지로 송파구 장지동 566-1번지 일대 7만 5,630m2를, 강동권역 공영차고지로 강동구 하일동 307-2번지 일대 3만 3,690m2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 고시.
• 서울시건설안전관리본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지역 연결을 위해 서울 진입부 올림픽대로(방화대교 남단~화곡인터체인지) · 강변북로(방화대교 북단~성산인터체인지) 접속도로 확장공사 착공.
10월 8일
• 김대중 대통령 ·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총리, 정상회담 및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문 발표.
• 건설교통부, 인천국제공항 주변 국제자유도시 건설계획을 재정여건 악화로 전면 유보한다고 발표.
• 철도청, 수도권 전철 1호선 이문역과 석계역 사이 중랑천변 6만 9천 여평에 2000년까지 동부전동차사무소 건설계획 발표.
10월 9일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등 전국 14개 시 · 도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21세기를 여는 민선 2기 지방자치의 역할과 임무’를 주제로 공동세미나 개최.
10월 11일
• 건설교통부, 버스전용차로 설치 기준을 편도 3차로 이상 도로 중 시간당 차량 통행량 150대 이상에서 100대 이상으로 완화 시행.
• 서울시, 17개 기금을 14개로 축소 및 15개로 분산된 기금예치 금융기관을 시금고로 일원화 방침 마련.
• 서울시, 1999년부터 능력과 실적 중심의 목표관리제를 전 부서에 실시 방침 마련.
10월 14일
• 서울시, 규제 철폐 및 제도개선으로 부조리 발생 소지 원천 봉쇄 등 위생 · 주택건축 · 세무 · 소방 · 건설공사 등 5대 취약분야 부조리 근절대책 마련.
10월 15일
• 정부,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등 9개 시범기관에서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 고건 시장, 시민 안전 관리할 서울방재종합센터 설치 계획 발표.
• 고건 시장, 중소기업 자금 지원 위해 서울신용보증조합 설립 계획 발표.
•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서울고등법원 명도 가집행으로 신당지하도상가 인수.
10월 19일
• 서울시, 인허가 민관 공개심의회 구성 등 도심재개발업무 비리 근절대책 마련.
10월 22일
• 서울시, 대통령에 7개 분야의 ‘새서울 시정개혁 98’ 보고.
•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 주변 · 강서구 마곡지구 · 성동구 뚝섬지구 등을 국제 첨단업무 산업단지로 조성계획 마련.
10월 23일
• 서울시, 199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누수 · 균열로 철거 후 전면 재시공 판정 받은 남산2호터널을 폐쇄 · 철거 후 2001년까지 새 터널로 건설계획 발표.
10월 27일
• 서울시의회, 서소문별관에 시의회자료실 마련, 일반 개방.
10월 28일
• 정부, 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설치, 중앙부처 실국장급 30% 외부전문가에 개방 등 내용의 <정부조직법>과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확정 발표.
• 서울시, 남산 팔각정에서 시정 명칭 ‘우리 새 서울’ 및 캐치프레이즈 ‘열린 서울 열린 미래’ 선포.
10월 29일
• 서울시, 정기 소방검사 폐지, 자율 소방검사제 실시 방침 마련.
• 도봉구, 대민 행정 서비스의 구호를 ‘버선발 친절운동’으로 확정.
10월 31일
• 강북구, 자체개발한 공공근로자 관리 전산시스템 시연회 개최.
11월 1일
• 국회, 일반인의 국회 출입 신분증 제시로 자유화 등 내용의 ‘국민에게 다가서는 국회 추진계획’ 발표.
• 건설교통부 · 서울시 · 경기도, 광역전철사업인 청량리~덕소 복선 전철화사업 공동투자로 연내 착공 계획 마련.
• 서울시, 중구 예장동 산 4-5번지에 2000년까지 서울종합방재센터 설치 · 운영계획 마련.
• 서울시, 제2롯데월드 건축 관련 주변지역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하기로 결정.
• 서대문구, 21개 동 총 550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 구정평가단 운영 개시.
• 동작구, 민원처리 불편보상제 시행.
11월 2일
• 서울시, 서소문 별관 제1동에 문서처리실 설치 · 운영.
11월 4일
• 서울시,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을 확대 이전, 대체시장 건설 방안 검토중이라고 보고.
11월 9일
• 재정경제부 · 교육부 · 건설교통부 · 농림부 등, 농어촌특별세 · 교육세 · 교통세 등 3개 목적세 2000년부터 폐지하기로 합의.
• 서울시, 봉천동 36 · 40 · 1641번지 일대 44만 8,290m2를 일반상업 및 준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봉천지구 중심 도시설계안 승인.
11월 10일
• 강북구, 드림랜드와 우이동 계곡 연결하는 레저밸리 조성, 역세권 상권 조성, 대대적인 주택재개발사업 추진,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내용의 ‘21세기 강북미래상’ 발표.
11월 11일
• 정부, 1998년을 ‘농업 · 농촌 재도약과 친환경농업 원년’으로 선포.
• 서울시, 공직사회에 경쟁원리 도입, 저비용 고효율 시정 위해 업무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성과상여금제도 마련, 1999년부터 시행계획 수립.
• 서울시, 1999년 예산안 편성에 미반영으로 3기 지하철 착공 무기 연기.
11월 12일
• 건설교통부, 1999년부터 분양권 포함한 신규 분양 아파트의 전매제한 폐지, 민영아파트 청약 1순위 제한규정 폐지 등 ‘건설교통규제 개혁과제’ 확정.
• 서울시, 공공근로사업으로 ‘중소기업 컴퓨터 2000년 문제(밀레니엄 버그)’에 대한 진단작업 실시계획 마련.
• 성북구, 건축 관계자와 공무원이 유착할 기회 사전 차단 위해 동지역 담당제도 폐지 등 건축부조리 근절대책 개선안 마련 · 시행.
• 노원구, 서울시에 ‘중랑천 물길정비사업’의 1999년 계획에 노원구 구간 포함을 건의.
• 양천구, 목동오거리 등촌로 주변을 서울 서남부지역 특화 상권지역(로데오거리)으로 조성계획 마련.
11월 13일
• 정부, 수도권과 강원도 등 한강수계지역의 상수도요금에 1999년부터 5년간 ‘물이용부담금’ 부과방침 마련.
11월 16일
• 서울시농수산물관리공사, 가락시장 홈페이지(www.garak.co.kr) 보강 · 개편, 가격 · 거래물량 · 경매자료 집계분석한 정산정보 등 모든 거래정보 서비스 개시.
• 구로구, 항동 209-1번지에 구 직영 오리농장 개장.
11월 17일
• 서울시, 기존 규제의 심사 및 규제정비종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서울특별시규제개혁위원회 발족.
11월 19일
• 국세청, 전국의 모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부동산 투기 우려지역으로 지정.
11월 20일
•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내한.
• 정부, 1999년 하반기부터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수변구역에서 음식점 · 숙박업소 · 축사 · 공장 등 신 · 증축 금지 내용의 ‘팔당호 등 한강수계 수질관리 특별종합대책’ 확정.
• 산업자원부, 2003년까지 정보통신 등 28개 지식기반 신산업 분야에 56조원 투입하여 21세기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내용의 ‘지식기반 신산업 발전방안’ 마련.
• 건설교통부, 토지거래신고제 완전 폐지 등 내용의 국토계획 및 토지 분야 규제완화 방안 마련.
• 서울시의회, 서소문 의회별관에서 시민 민원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해 시민과 시의원의 자유토론 공간으로 ‘열린의회교실’ 개설 · 운영 개시.
11월 23일
• 서울시, 공공도로 지하에 설치되는 상하수도 · 케이블 · 공동구 등 지하 매설물의 신설 및 개량공사에 공사실명제 도입방침 마련.
11월 24일
• 건설교통부, 1999년 초 중소도시 권역 그린벨트 전면해제, 1999년 서울 진관내 · 외동 등 전국 44개 읍 · 면 · 동 개발제한구역에서 부분 해제 등 내용의 그린벨트제도 개선시안 발표.
11월 25일
• 정부, · <부패방지법> 제정, 정부 공사계약시 반부패협정 체결 등 내용의 부패방지종합대책 추진계획안 확정.
• 건설교통부, 전국 14개 권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3년간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
• 건설교통부, 서울~안산고속도로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일직분기점(광명시 일직동)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 완료.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위원장 최동규(崔東奎) 서울산업대 총장, 상임위원장 신계륜(申溪輪) 서울시정무부시장, 위원 시민대표 138명 등.
• 구로구, 구로 · 신도림역 일대 32만 3,600여 평의 역세권에 대한 상세개발종합계획 마련.
11월 26일
• 중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맑고 푸른 중구 21’ 선포식 개최.
• 강동구, 천호대로변과 선사로변 32만평을 상세계획구역으로 지정, 상업 · 유통지역으로 개발, 지역생활 중심권으로 육성계획 마련.
11월 27일
• 서울시, 서소문별관에서 환경영향평가제도 마련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11월 28일
• 건설교통부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에 관한 수도권 공청회’가 그린벨트 전면 해제 등을 요구하는 남양주 등 그린벨트 지역 주민 400여 명의 시위로 무산.
12월 1일
• 정부, 중앙정부 차원에서만 이뤄지던 물관리 체계를 지방자치단체까지 참여하여 광역자치단체에 수계별 물관리대책협의회, 기초자치단체에 권역별 물관리대책협의회, 학계 ·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물관리정책 민간위원회 설치계획 수립.
• 서울시, 전자결재 및 전자문서 유통의 사무자동화시스템을 본청 14개 부서 대상으로 시범운영 실시.
• 양천구, 청소 · 하수 · 119구급차 대행 등 수행할 ‘생활민원 119기동대’ 운영 개시.
• 송파구, 불필요한 규제 철폐로 전화로 민원사무 신청 · 처리하는 구두허가(신고)제 시행.
12월 3일
•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에서 고속철도 노선 선정 및 중앙역사 기능설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12월 5일
• 도봉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 공무원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건축설계 최종 당선작 투표로 결정.
12월 6일
• 행정자치부, 1999년부터 서울지하철공사 등 지방공기업의 연공서열에 의한 급여체계 폐지, 성과급 체계 중심의 지방공사 · 공단 연봉제 실시방안 확정.
• 양천구, 호적 신고사항 처리결과 통보제도 시행.
12월 7일
• 서울시, 본청과 25개 자치구의 보건위생 · 주택건축 · 세무 · 건설 등 4대 민생분야에 대해 개청 이후 최대 규모로 6급 이하 직원 4,142명 인사 단행.
• 송파구, 공무원 민원처리 실태 평가하는 ‘민원사후평가제’ 시행.
12월 8일
• 서울시, 시금고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에서 2000년 4월부터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결정 · 발표.
• 송파구의회,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의 구세 감면 관련 구조례 폐지 철회.
12월 10일
• 서울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라이트박스에 서울 관광 광고 개시.
•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체육공원 내 서울시도시개발공사 이전 건물에 대규모 벤처기업단지 조성계획 마련.
12월 11일
• 구로구, 자치법규 181건 구 인터넷 열람서비스 개시.
12월 14일
• 서울시도시개발공사, 강남구 개포동에 신사옥 준공식 개최.
12월 15일
• 철도청, 일정기간 열차 자유이용 할 수 있는 ‘코레일 패스제’ 시행.
• 서울시, 도로굴착공사 중 지하매설물 손상 · 사고발생 업체에 대해 일정기간 시 발주공사에 참여제한 방침 마련.
• 서울시, 2001년까지 지하매설물 도면 제작 완료 방침 마련.
• 서울시, 상공회의소에서 ‘21세기 서울산업비전 및 벤처기업 육성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
12월 17일
• 국회, 1999년 4월 도시지역 자영업자 890만 명에 확대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 통과.
• 서울시, 7개 분야별 자치구 사례 비교, 최우수 자치구 선정 및 인센티브 사업비 5억 원씩 지원. 실업대책 · 경제활성화-광진구, 도시안전관리-송파구, 환경보전-도봉구, 교통행정-강북구 등.
• 양천구, 구청 직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 홈페이지 관리 · 행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참여할 ‘인터넷 정보관리기획단’ 설치.
12월 20일
• 서울시, 유망 벤처기업과 첨단기술 보유 외국인투자기업에 공동 입주공간 제공하고 정보제공 등 지원해주는 ‘벤처기업 집적화사업’ 추진계획 마련.
12월 21일
• 광진구, ‘생활민원 빨리처리반’을 확대 개편하여 ‘현장기동정비반’ 설립 · 운영개시.
• 강남 · 중구의회 등, 서울시에 종합토지세의 시세 전환에 대한 반대 결의안 제출.
12월 23일
• 국회, 2000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설, 직장 · 지역의료보험 통합 규정한 <국민건강보험법>안 가결 · 통과.
• 서울시, 시장에게 직접 민원 제기하는 ‘서울신문고’ 전용전화(02-730-0101) 개설.
• 양천구, 목2동 신축청사를 주민편의 증진과 문화혜택 제공하는 복지 표준모델로 육성하고자 ‘21세기형 문화 · 복지센터’로 건립 · 준공.
12월 24일
•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전화자동응답시스템(1382) 서비스 개시.
• 건설교통부, 2020년까지 수도권 전철노선 810km 확충, 수도권 전철 수송분담률 40%로 제고 등 내용의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계획 확정.
• 외교통상부, 서울투자박람회 1999년 6월 2일~5일 한국종합전시장 개최 확정.
12월 25일
• 건설교통부, 21세기 교통수요에 부응하는 고속간선망 구축 위해 2002년까지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12개 노선 931km 신설 등 내용의 도로정비기본계획 확정 · 발표.
• 서울시, 시내 주요 간선도로별로 담당 공무원 지정 · 책임지는 ‘간선도로 교통관리 실명제’ 실시 방침 마련.
12월 29일
• 행정자치부, 태극기달기 우수기관으로 강남구 선정.
• 서울시, 1999년부터 세종문화회관 재단법인화,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등 7개 사업소 민간위탁 등 2차 구조조정 대상기관 100개 중 66개 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안 확정 발표. 민간위탁 7개, 법인화 1개, 폐지 1개, 기구통합 2개, 조직 및 인력축소 25개, 기능재편 26개, 현행유지 4개 등.
• 서울시, 역세권 개발사업에 경영개념 도입방침 마련,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 3호선 학여울역과 1 · 5호선 신길역 단기 개발전략지역으로, 6호선 수색역 · 5호선 마곡역을 장기 개발대상지역으로 선정.
• 금천구, 남부여성발전센터~문성골길 간 관악산 기슭도로 개통.
12월 30일
•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사거리~성동구 마장동 구간의 내부순환로 건설공사 완공.
• 은평구, 수색동~신사동 연결하는 은평터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