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
[ Gunsan Customs , 群山稅關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의 세관행정을 관할하는 관세청 산하기관.
| 구분 | 행정기관 |
|---|---|
| 설립일 | 1899년 5월 1일 |
| 설립목적 | 세수 확보, 효율적인 관세행정 구현 |
| 주요활동/업무 | 재정수입 확보, 통관지원, 여행자 휴대품 검사, 관세사범 단속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장미동 49-38) |
| 규모 | 2과 1감시소 2출장소 |
1899년 군산해관으로 출발해 1949년 군산세관으로 개편한 뒤 1980년 광주본부세관 권역으로 편입한 관세청 산하 세관 행정기관이다.
통관지원과와 조사심사과가 있으며, 소속 관할로 외항감시소 및 전주·익산출장소를 두었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을 관할한다.
통관지원과에서는 관세민원 안내 및 상담, 관세 관련 이의신청, 인사·서무·회계, 시설 및 물품관리, 통관업 신고접수 및 업무 감독, 수출입신고 수리 및 검사·감정, 반송, 보세구역 관리 및 감시, 관세자유지역제도 운영, 입항·하역·보관·운송·적재, 선적 관리, 관리대상 화물 선별 및 검사, 외국인 투자자 통관지원 등을 담당한다.
조사심사과에서는 범칙수사, 국제거래 위반 및 밀수 단속, 항만 감시, 선박 출입, 항만용역 관리, 휴대품 검사 및 면세 통관, 선박 수출입, 감시정 유지 관리, 조세 세액 결정 및 징수, 납부 사후관리, 휴대품 유치 및 예치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역점사업으로는, 차질 없는 국가 재정수입 확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관지원, 여행자 휴대품 검사업무의 효율화, 관세·외환사범 등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 구현, 공직자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