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묘
[ 金正喜 墓 ]
- 요약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묘.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김정희 묘
|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 관리단체 | 예산군 |
|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의 뛰어난 금석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의 묘로 과천에 안장되어 있던 것을 1937년 선조(先祖)가 있는 이곳에 이장하였다. 김정희 선생 고택<안채.사랑채>(충남 유형문화재)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묘 앞에는 상석(床石)이 놓여 있고 묘의 바로 오른쪽 앞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은 직사각형의 화강암 대좌(臺座) 위에 오석(烏石)의 비신(碑身)이 올려져 있고 오석 위에는 옥개형 이수가 있다.
비신의 전면에는 ‘완당선생경주김공휘정희묘(阮堂先生慶州金公諱正喜墓)’라고 각서되어 있고 나머지 3면에는 비문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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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묘 예산군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8호 충남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금석학자, 서예가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무덤으로 과천에 안장되어 있던 것을 1937년 김정희선생고택 200m 떨어진 곳으로 이장하였다. 묘 앞에는 상석이 위치하며 묘의 오른쪽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은 직사각형 화강암 대좌 위에 검은 색의 비신이 올려졌으며 그 위에는 옥개형 이수가 놓여져 있다. 비신의 전면에는 ‘완당선생경주김공휘정희묘(阮堂先生慶州金公諱正喜墓)’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나머지 3면에도 비문이 새겨져 있다. 김정희는 북학파 박제가의 제자로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를 판독하였으며 이후 여러관직을 거치면서 사건에 연류되었고 오랜 세월 유배생활을 하며 추사체를 완성시킨 인물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