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서당

월천서당

[ 月川書堂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월천서당

월천서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1982년 12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437-7 (동부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학자 월천 조목(趙穆)이 학문을 배우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539년(중종 34) 건립한 건물로, 현판은 퇴계 이황(李滉)이 썼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단층기와집인데, 중앙에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통칸방을 설치한 홑처마집이다.

조목은 1552년(명종 7) 임진왜란 때 의병을 모집하여 동생과 두 아들을 거느리고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고 이후 공조참판에 이르렀으나, 본래 관직에 뜻이 없어 40여 년 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이다.

이황의 수제자로 제자들 중 유일하게 1615년(광해군 7)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 배향되었다. 후손인 조동주가 소유, 관리한다.

참조항목

도산면, 조목

역참조항목

겸재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