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 Dosan-myeon , 陶山面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북부에 있는 면.
도산면 소재지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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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1.9 |
행정구분 | 19행정리(13법정리) |
행정관청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547(온혜리 384-1) |
인구(명) | 1,529(2010년) |
남동쪽은 예안면(禮安面), 서쪽은 녹전면(祿轉面), 북쪽은 봉화군 명호면(明湖面)에 접하고 있다.
낙동강이 면의 중앙을 가로질러 남서류하며 대부분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지만 남서쪽에는 영지산(靈芝山:436m)이 솟아 있다. 원래 의동면(宜東面)으로 불렸으나, 이곳에 있는 도산서원(陶山書院) 때문에 1914년 도산면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안동댐의 건설로 5개동이 수몰지구가 되어, 이제는 농경지가 적고 대부분 임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농업은 벼농사가 우세하고 그 밖에 사과·무·배추·송이버섯·고추 등도 재배된다.
국가유산으로는 토계리(土溪里)에 이황(李滉)의 유덕을 추모하는 도산서원(사적 170), 도산서원 전교당(보물 210), 도산서원 상덕사부정문 및 사주토병(보물 211)이 있고, 분천리(汾川里)의 분천 가에는 이현보(李賢輔)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있다. 도로는 안동시내로 연결되는 지방도로가 토계동까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