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향교 대성전

순창향교 대성전

[ 淳昌鄕校 大成殿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 1975년 2월 5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순창향교 대성전

순창향교 대성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75년 2월 5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교성1길 13 (순창읍, 순창향교)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1975년 2월 5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좌우에 각각 행랑 3칸씩이 있다. 1957년의《순창읍지(淳昌邑誌)》에 의하면 원래 군서오리 작촌(君西五里 鵲村)에 있었으나, 김수광이라는 사람이 군북삼리 옥천동(君北三里 玉川洞)으로 옮겼으며, 신연이라는 사람이 중수, 그후 윤종지라는 사람이 현 순창여중 북편으로 옮겼는데, 1694년 벼락을 맞아 붕괴되어 조태기라는 사람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건물을 세우기 시작하여 1703년에 완공을 보았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74년에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진 것이다. 대성전에는 중국의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과 한국의 18현(설총·안향·김굉필·조광조·이황·이이·김장생·김집·송준길·최치원·정몽주·정여창·이언적·김인후·성혼·조헌·송시열·박세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월 1일과 15일 2회의 삭망 분향례와 봄, 가을 2회의 석전(釋奠)을 거행하고 있다.

건축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조선시대 말엽의 건축물로 추정된다.  

역참조항목

순창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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