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동 지석묘

가학동 지석묘

[ Dolmen of Gahak-dong , 駕鶴洞 支石墓 ]

요약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985년 6월 28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가학동 지석묘

가학동 지석묘

지정종목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6월 28일
관리단체 광명시
소재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104번지
시대 청동기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크기 길이 2.9m

1985년 6월 28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가학동 벌말의 뒷산 기슭에 있다. 한때는 장사바위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돌에서 학들이 놀았다고 해서 가학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거석숭배의 흔적을 나타내는 청동기시대의 제천단으로서, 탁자식 고인돌의 덮개돌만 남아 있다. 길이는 2.9m이며, 받침돌 3개는 모두 무너졌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마을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비는 산제(山祭)를 지냈다. 원래 이 지역에는 10기 정도의 고인돌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지역의 고인돌에서 가락바퀴·돌화살촉·반달돌칼〔半月形石刀〕등이 발굴되었다. 아래쪽 지역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집터에서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반달돌칼·간돌검〔磨製石劍〕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역참조항목

학온동, 가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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