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 韓國學中央硏究院 ]

요약 1978년 6월에 설립한 정부출연 연구·교육기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분 정부출연 연구·교육기관
설립일 1978년 6월
설립목적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학 연구 및 계승, 창조
주요활동/업무 기초연구, 국민정신교육, 국제협력, 한국학 관련 서적간행,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편찬 등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운중동 50)

1978년 6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육성법(법률 제3116호)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문을 열었다. 2005년 1월 한국학중앙연구원육성법이 공포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꿨다.

설립목적은 한국문화의 본질을 연구하여 새로운 창조의 기반으로 삼고 주체적 역사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세우며, 미래 한국의 좌표와 그 기본원리를 탐구하여 국민정신교육을 체계적으로 계발·진흥하고, 민족문화를 창달하는 데 있다.

기구는 이사장 1명, 이사 8명(교육부장관·문화공보부장관·연구원장은 당연직 이사), 감사 2명의 임원진과 집행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업무는 국학을 깊이 연구하고 한국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또 장서각에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한국학자료를 전산화하고 다양한 한국학 콘텐츠를 개발하여 양질의 지식정보를 관심있는 연구자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일도 한다. 1992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발간하였고, 기타 사료를 해설한 서적들도 펴내고 있다.

또한 한국학대학원을 설립하여 역사학과·국민윤리학과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학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박사학위 소지자 연구과정을 두었다.

도서관에는 한국학 및 관련 분야 자료 65만여 권을 소장되어 있으며,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책으로 출판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산하에 한국학정보센터와 현대사연구소 등을 두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운중동 50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