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연구재단
[ 高句麗硏究財團 ]
- 요약
고구려사 등을 비롯한 중국의 역사왜곡에 학술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법인. 2006년에 동북아역사재단에 흡수 통합되었다.
구분 | 정부출연 연구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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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4년 03월 01일 |
설립목적 |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대응 |
주요활동/업무 | 동아시아 역사의 종합적인 연구, 관련 자료의 수집·번역,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
중국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사·사 등의 역사를 왜곡하자, 이에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4년 3월 1일 발족하였다.
정부출연기관의 성격을 띤 으로, 조직은
고구려역사·고구려문화·사·발해사·동북아시아관계사·민족문제 등 6개
연구팀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최초의 한국사 전문연구기관으로 주요 목적은 고구려사를 중심으로 고조선사·사·발해사·한중관계사
및 동아시아사 등 중국이 왜곡하고 있거나 앞으로 왜곡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포괄적으로 연구해 한국사의 기본 체계를 정립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선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자료를
수집·번역·연구하고,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연구·홍보 활동에
주력하였다. 그 뒤 연구를 위한 전문가 양성, 관련 학회·학자들의 학술연구와
시민단체의 관련 활동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2006년 9월 동북아역사재단이
출범하면서 이 재단에 흡수 통합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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