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상어

표범상어

[ cat shark/graceful cat shark ]

요약 연골어류(軟骨魚類) 흉상어목 표범상어과의 바닷물고기.
표범상어(Proscyllium habereri)

표범상어(Proscyllium habereri)

학명 Proscyllium habereri
동물
척삭동물
연골어류
흉상어목
표범상어과
멸종위기등급 정보부족(DD : Data Deficient, 출처 : IUCN)
크기 약 50㎝
몸의 빛깔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짙은 갈색 반점 산재
생식 난생
산란시기 4월
서식장소 수심 80~100m의 대륙붕
분포지역 한국(남해)·일본·동중국해·남중국해

몸길이 약 50㎝의 소형 상어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는 비교적 작다. 몸통꼬리 부위는 세로로 납작하며, 주둥이는 짧고 끝이 뾰족하다. 입은 반달 모양이며, 윗입술에 입술주름이 있고, 양쪽 턱에 이빨이 있다. 물이나 공기가 드나드는 구멍인 분수공(噴水孔)은 눈에 바짝 붙어 있는데, 크기는 작다. 아가미구멍은 5쌍으로, 마지막 구멍은 가슴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의 바로 위쪽에 위치한다. 제1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앞쪽에 있으며, 가슴지느러미에는 진한 갈색 점이 흩어져 있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배 쪽으로 바짝 붙어 있고, 꼬리지느러미는 아래쪽이 위쪽보다 길다.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배 쪽을 제외한 몸 전체에 크고 작은 갈색점이 흩어져 있고, 배 쪽은 흰색이다. 등지느러미의 위치와 순막(瞬膜:눈동자를 보호하는 투명하고 얇은 막)이 있는 점은 까치상어와 같으나 몸이 가늘고 길며 횡단면이 삼각형인 점이 다르다. 난생(卵生)으로서, 4월 경에 을 낳으며, 먹이는 어류·새우류·게류·갯가재류·오징어류 등을 즐겨 먹는다. 한국의 남해일본 중부 이남해, 동중국해·남중국해 등 수심 80~100m 해역에 분포한다.

표범상어 본문 이미지 1

역참조항목

까치상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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