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난생

[ oviparity , 卵生 ]

요약 동물의 유성생식에 있어 알이 모체의 몸밖에서 발육하는 형태이다. 모체와는 관계없이 알 속의 영양만으로 발생을 하여 개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태생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알이 모체 밖으로 배출되어 배(胚)가 모체와는 관계없이 알 속의 영양만으로 발생을 하여 개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어류 ·양서류 등과 같이 체외수정을 하는 동물의 알은 미수정란의 형태로 배출되고, 곤충류 ·파충류 ·조류 등과 같이 체내수정을 하는 동물의 알은 수정 직후 또는 배가 어느 정도 발육된 상태에서 모체 밖으로 나온다. 어느 경우에나 알 속에서 어느 시기까지 발생한 배는 적당한 방법에 의해 난막을 깨뜨리고 부화하여 자유생활을 한다. 발생 중의 배의 영양분은 알 속에 들어 있는 난황에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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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타조과의 조류. 작은 머리, 긴 맨살의 목과 다리, 짧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수컷은 대게 검은색이며 암컷은 회갈색이다. 타조는 유일한 두발가락을 갖은 새로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으며 순간속도 70km이다. 초원지대, 반사막, 사베나 등지에서 서식하며 식물질의 곤충, 도마뱀, 쥐 등을 먹는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