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면

황간면

[ Hwanggan-myeon , 黃澗面 ]

요약 충청북도 영동군 북부에 있는 면.
황간면

황간면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북부
면적(㎢) 90.2
행정구분 31행정리(14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남성2길 11(남성리 563-1)
인구(명) 4,791(2013년)

남동쪽은 매곡면(梅谷面), 동쪽은 추풍령면, 북쪽은 경북 상주시 모서면(牟西面)·모동면(牟東面), 북서쪽은 용산면(龍山面), 남서쪽은 영동읍에 접한다. 면의 북부는 포성봉(933m)·주행봉(舟行峰:870m) 등이 연속된 백화산지이고, 남부는 해발고도 200∼400m의 구릉지가 넓게 차지하여 평지는 적다.

송천(松川)이 백화산지에서 남류하는 석천(石川)을 합류하여 면의 중앙을 동서로 관류한다. 농경지는 송천·석천 연변과 남부의 구릉지 사이에 분포하나 그 면적이 협소하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및 과일·채소류 등인데 산출량이 많지 않다. 임산물이 많고, 원촌리(院村里)에는 금·은 광산인 월류광산(月留鑛山)이 있다. 경부선·경부고속도로·경부국도가 면의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고, 황간역·황간 인터체인지가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문화재로는 황간향교(충북유형문화재 100),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永同般若寺三層石塔:충북유형문화재 186), 영동 송우암유허비(宋尤庵遺墟碑:충북기념물 46) 등이 있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황간면 충청북도 영동군 북부에 있는 면 통일신라시대 물이 채워진 골짜기라는 뜻의 "황간"이라는 지명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는 황간군으로 개편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황간면이 되었다. 현재 14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북쪽 백화산과 동쪽 지장산의 지맥으로 이루어진 험준한 산지이며 초강천이 백화산에서 내려오는 석천과 합류하여 면의 중앙을 지난다. 농경지는 하천유역과 남부의 구릉지 사이에 분포하나 협소하다. 경부고속도로 황간IC와 4번 국도, 경부선 황간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한국전쟁 때 일어난 노근리사건을 추모하는 평화공원이 있으며 신라의 고찰 반야사와 한천팔경으로 불리는 명승지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