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 Yongsan-myeon , 龍山面 ]
- 요약
충청북도 영동군 북부에 있는 면.
용산면
| 위치 | 충청북도 영동군 북부 |
|---|---|
| 면적(㎢) | 66.9 |
| 행정구분 | 23행정리(19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24(구촌리 381-1) |
| 인구(명) | 3,626(2013년) |
남쪽은 영동읍, 동쪽은 황간면(黃澗面)·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牟西面), 북쪽은 옥천군, 서쪽은 심천면(深川面)과 접한다.
북부의 천관산(天冠山:368m), 남부의 박달산(朴達山:475m) 등 해발고도 200∼400m의 구릉지로 평지가 적다. 송천(松川)이 면의 남부를 곡류하여 금강(錦江)에 유입되며 송천의 지류가 천관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한다. 이 하천 유역의 곡저평야에서 주로 쌀이 생산되며, 보리·밀·잎담배가 면 전역에서 재배되며, 그밖에 사과 재배가 행해진다. 경부고속도로의 영동인터체인지가 면내에 설치되어 있고 영동∼옥천 국도가 면의 남북을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국가유산으로는 영동 구촌리 선사유적(九村里先史遺蹟)·사지(寺址), 박달산 봉수(朴達山烽燧), 석은사지(石恩寺址), 석은사지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 신항리(新項里) 고분군·성지, 배진호(裵鎭浩) 효자문, 침강정(枕江亭), 민대혁(閔大赫) 효자문, 김수온묘(金守溫墓), 상용리(上龍里) 지석묘, 풍천당(楓川堂)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