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면
[ Jangdong-myeon , 長東面 ]
- 요약
전라남도 장흥군 북동부에 있는 면.
장동면 소재지
| 위치 | 전라남도 장흥군 북동부 |
|---|---|
| 면적(㎢) | 44.84 |
| 행정구분 | 20행정리(8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 신북1길 35(북교리 7) |
| 인구(명) | 1,482(2012년) |
동쪽은 보성군,
서쪽은 부산면(夫山面), 남쪽은 장흥읍, 북쪽은 장평면(長平面)과 접한다.
백제(百濟) 때는 보성에 속하였으나, 995년(고려 성종 14) 장택현(長澤縣)에
속하였다가 1914년 용계면(龍溪面)의 일부인 만년·하산·용곡 등 3개리와 보성의
모령 일부를 합하여 장동면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제암산(帝岩山)·용두산(龍頭山)·강산(江山)에 의해 분지를 형성하며
탐진강(耽津江) 지류 부근에 곡저평야가 발달하였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이며
목화·참깨·들깨 등의 특용작물과 잎당귀·목련 등의 약용작물도 재배한다. 2번
국도가 면의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어 장흥읍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다.
문화재로는 용화사(龍華寺) 약사여래좌상(전남유형문화재 46), 정경달
신도비(丁景達神道碑), 양강사(楊江祠), 진산사(珍山祠), 맹산산성(孟山山城),
반계사(盤谿祠), 만수사(萬壽祠), 북교리(北橋里)·만년리(萬年里)·하산리(霞山里)
등의 고인돌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