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
[ 李膺 ]
- 요약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제2차 왕자의 난에 방원(태종)을 도와 좌명공신에 책록, 영양군에 봉해졌다. 의정부참지사·병조판서·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태종의 척불 정책을 도왔고 계미자 주조에 공헌했다.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 1365 ~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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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영천(永川) |
시호 | 정경(貞景) |
별칭 | 영양군(永陽君) |
주요수상 | 좌명공신(佐命功臣) |
본관 영천(永川). 시호 정경(貞景). 1400년(정종 2) 상장군(上將軍)으로 제2차 왕자의 난에 방원(芳遠: 태종)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에 책록, 영양군(永陽君)에 봉해졌고 그 후 의정부참지사(議政府參知事)·병조판서·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1403년(태종 3) 우대언(右代言)에 책록되고 있으면서 태종의 척불(斥佛) 정책을 도왔고 계미자(癸未字)를 주조(鑄造)하는 데 공헌이 컸다. 뒤에 벼슬이 병조판서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