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량

유희량

[ 柳希亮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이조정랑, 직제학, 분승지, 예조참판 등을 역임하고 인조반정 때 거제도에 유배되고 아들 두립 및 조카 효립의 역모사건에 연좌, 유배지에서 교수형을 받았다.
출생-사망 1575 ~ 1628
본관 문화(文化)
용경(龍卿)
제교(齊嶠)·봉음(峯陰)
활동분야 정치

본관 문화(文化). 용경(龍卿). 제교(霽嶠) ·봉음(峯陰). 광해군의 처남. 1603년(선조 36) 생원이 되고, 1608년(광해군 즉위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 ·설서 ·정언 ·전한 ·이조정랑 ·교리 ·수찬 ·지평 ·직제학 등을 역임하고, 1610년 분승지(分承旨) ·사복시정(司僕寺正) 등을 거쳐 예조참판에 이르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집안이 화를 당할 때 거제도에 유배되었고, 1628년(인조 6) 아들 두립(斗立) 및 조카 효립(孝立)의 역모사건에 연좌, 유배지에서 교수형을 받았다.

참조항목

유효립

역참조항목

류자신, 한여직,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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