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년

유담년

[ 柳聃年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경상도 우방어사로서 삼포왜란을 평정하여 경상우도관찰사 겸 병마절도사가 되었다. 그 뒤, 병조판서, 공조판서, 함경도관찰사, 좌참찬, 평안도관찰사 등을 거쳐 한성부판윤이 되었다.
출생-사망 ? ~ 1526
본관 문화(文化)
시호 무양(武襄)

본관 문화(文化). 시호 무양(武襄). 문과에 급제한 뒤, 1493년(성종 24) 종성 통판(鍾城通判)을 거쳐, 1496년(연산군 2) 천거로 당상관이 되었다. 1509년(중종 4) 좌포도대장이 되고, 1510년 경상도 우방어사가 되어 삼포왜란을 평정하여 그 공으로 경상우도관찰사병마절도사가 되었다. 1513년 병조참판을 거쳐 병조판서에 승진하였고, 1515년 평안도 병마절도사가 되었다가 공조판서가 되어 평안도순찰사를 겸하여 국경지대의 군량 ·병기를 정비, 날로 팽창하는 건주위(建州衛)의 야인 세력에 대비하였다. 1518년 함경도관찰사 ·좌참찬, 다시 평안도관찰사가 되고, 이어 좌참찬 겸 훈련원지사가 되었다가, 한성부판윤이 되었다.

참조항목

삼포왜란

역참조항목

문화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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