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옹속고

영옹속고

[ 穎翁續藁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 남공철(南公轍)의 시문집.
구분 활자본
저자 남공철
시대 조선 후기
소장 서울대 규장각, 한국정신문화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활자본. 5권 2책. 규장각 ·장서각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간행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22년(순조 22)에 쓴 <시고소인(詩藁小引)>과 <문고소인(文藁小引)>이 수록되어 있다. 권두에 자서가 있으며, 권1은 시, 권2는 응제문(應題文) ·계(啓), 권3은 소차(疏箚), 권4 ·5는 의(議) ·서기(序記) ·제문(祭文) ·언행록 ·신도비 등으로 되어 있다. <걸영선부택수령잉행징탐지정상전계(乞令選部擇守令仍行懲貪之政上殿啓)>는 당시의 민폐가 발생되는 가장 큰 이유가 수령의 탐학에 있음을 지적한 것으로, 19세기에 구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수령 ·이향(吏鄕)의 수탈체제를 확인할 수 있는 글이다. <논양전제이계(論量田第二啓)>에서는 점차적인 양전사업의 실시를 통하여 전정제도의 모순을 해결해야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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