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식

여동식

[ 呂東植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정조 때 응교 ·사인 ·대사간 ·이조참의 등을 지냈다. 순조 때 암행어사로 나갔으며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오던 길에 죽었다.
출생-사망 1774 ~ 1829
본관 함양
우렴(友濂)

본관 함양. 우렴(友濂). 1795년(정조 19)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가주서 ·수찬 ·부응교 ·응교 ·사인 ·대사간 ·이조참의 ·동지의금부사 ·대사간 등을 지냈다. 1808년(순조 8)에는 경상우도 암행어사로 나간 바 있으며, 사은부사로 (淸)나라에 파견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죽었다. 1807년 집의로 있을 때는 정조의 묘정(廟庭)에서 벽파(僻派)의 지도자인 김종수(金鍾秀)를 축출할 것을 건의하는 등 김조순(金祖淳)을 중심으로 한 시파(時派)의 입장에 섰다.

참조항목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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