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앙골라

[ Angola ]

요약 정식 명칭은 앙골라 공화국(Republic of Angola)이다. 아프리카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루안다(Luanda)이다. 공용어는 포르투갈어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이다.
앙골라 국기

앙골라 국기

위치 아프리카 남부, 콩고민주공화국과 나미비아 사이
경위도 남위 8° 50', 동경 13° 20'
면적(㎢) 1,246,700
해안선(km) 1600
시간대 UTC+1
수도 루안다(Luanda)
종족구성 오빔분두족(37%), 킴분두족(25%), 바콩고족(13%), 메스티소(2%), 유럽인(1%), 기타(22%) (2021년)
공용어 포르투갈어
종교 로마가톨릭교(53.9%), 개신교(27.4%), 기타 기독교(11.6%), 기타(7.1%) (2020년)
건국일 1975년 11월 11일
국가원수/국무총리 주앙 로렌수(João Lourenço)
국제전화 +244
정체 공화제
통화 콴자(New Kwanza, Kz)
인터넷도메인 .ao
홈페이지 http://www.governo.gov.ao
ISO 3166-1 024
ISO 3166-1 Alpha-3 AGO
인구(명) 35,588,987(2022년)
평균수명(세) 37.92(2008년)
1인당 명목 GDP($) 5,681(2012년)
수출규모(억$) 658(2011년)
수입규모(억$) 197.50(2011년)
인구밀도(명/㎢) 17(2012년)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 GDP(PPP)($) 6,24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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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앙골라 공화국(Republic of Angola)이다.

아프리카 남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국가로, 서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북쪽으로 콩고민주공화국, 동쪽으로 잠비아, 남쪽으로는 나미비아와 국경을 접한다. 국토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카빈다주는 콩고민주공화국 영토를 사이에 두고 본토와 떨어져 있다. 열대기후의 특성을 보이며, 남쪽에 칼라하리 사막, 북쪽에 열대우림콩고분지가 있기 때문에 남부는 저온건조하고, 북부는 고온다습하다. 

1482년 포르투갈인 항해자가 처음 앙골라 지역에 상륙한 이후 한때 네덜란드령(領)이었다가 17∼19세기에 포르투갈의 노예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1975년 1월 포르투갈은 앙골라의 독립을 인정하였고 그 해 11월 앙골라는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그러나 소련·쿠바가 지지하는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 세력과 미국과 서방 세력이 지지하는 앙골라해방민족전선(FNLA) 및 앙골라전면독립민족동맹(UNITA) 연합세력(FNLA-UNITA) 간의 내전이 발발하였고, 그로부터 27년간 내전이 이어졌다. 이후 2002년 MPLA 대표와 UNITA 대표가 휴전협정에 공식 서명하며 내전은 끝을 맺었다.

석유·다이아몬드··철광석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2022년 기준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원유생산국으로 부상하였다. 앙골라는 면적 기준 아프리카에서 7번째, 세계에서 23번째로 큰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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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국장

앙골라 국장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