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Syria ]
- 요약
메소포타미아 평야의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위치한 서아시아 국가다. 1946년 4월 17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며 국가가 설립되었다. 2011년 시작된 내전으로 인해 다수의 난민이 발생하고, 국가 시스템 붕괴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2018년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리아 국기
| 위치 | 중동, 지중해 연안 |
|---|---|
| 경위도 | 동경 38° 00', 북위 35° 00' |
| 면적(㎢) | 185180 |
| 해안선(km) | 193 |
| 시간대 | EET (UTC+2) Summer: EEST (UTC+3) |
| 수도 | 다마스쿠스 |
| 종족구성 | 아랍인 50%, 알라위 15%, 쿠르드족 10%, 레반트 10%, 기타 15%(두르즈, 이스마일리, 이마미, 누사이리, 앗시리아, 투르크, 아르메니아) |
| 공용어 | 아랍어 |
| 종교 | 이슬람교 87%(수니파 69~74%, 시아파13%), 기독교 10%, 두르즈교 3% |
| 건국일 | 1946년 04월 17일(공식명칭: Evacuation Day) |
| 국가원수/국무총리 |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2000.7 취임, 임기 7년) |
| 국제전화 | +963 |
| 정체 | 공화국, 대통령제, 독재정권 |
| 통화 | 시리아 파운드(Syrian Pound, SYP) |
| 인터넷도메인 | .sy |
| 홈페이지 | https://www.egov.sy |
| ISO 3166-1 | 760 |
| ISO 3166-1 Alpha-3 | SY |
| 인구(명) | 18,327,272(2021년) |
| 평균수명(세) | 74.01(남성: 72.54세, 여성: 75.57세)(2021년) |
| 1인당 명목 GDP($) | 2,802(2010년) |
| 수출규모(억$) | 18(2015년) |
| 수입규모(억$) | 62(2015년) |
| 인구밀도(명/㎢) | 118(2012년) |
|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 GDP(PPP)($) | 2,900(2015년) |
| 소리듣기 | 서아시아에 있는 공화국. 정식명칭은 시리아 아랍 공화국(al-Jumhuriyah al-Arabiyah as-Suriyah)이다. |
정식 국명은 '시리아 아랍 공화국(Syria Arab Republic)'으로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공용어는 아랍어이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여 레바논, 튀르키예, 이라크, 요르단,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예수가 사용한 언어인 아람어를 사용하는 마을이 남아 있다. 아랍인이 50%, 알라위가 15%, 쿠르드족 10%, 레바논계가 10% 구성을 보이는데, 쿠르드족을 제외한 알라위, 레반트인의 경우 시리아 지역에 함께 거주한 시간이 길고, 언어와 종교, 관습을 공유하기 때문에 아랍인으로 통합하여 분류하기도 하기도 한다. 국민 대다수인 약 87%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기독교가 10%, 두르즈교(Duruz)가 3% 분포한다.
알라위파인 알아사드 가문이 2대에 걸쳐 독재정권을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하페즈 알아사드(Hafez al-Assad, 재임 1971∼2000) 전대통령의 아들인 바사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재임 2000~현)가 대통력직을 수행하고 있다. 1946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후, 공화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독재정권이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정부군과 반정부군간 극심한 내전에 시달렸다. 또한 2015년에는 이라크-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북부 지역을 장악하면서 대규모 시리아인 난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2018년 이후, 정부군이 전역을 장악하면서 정세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 생산은 시리아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유전이 발달해있으나 중동의 주요 산유 국가와 비교할 때 산유량이 많지 않다. 관광산업이 국가의 주요 산업이나 내전으로 인하여 관광산업에서 얻는 국가 수입은 매우 낮아진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