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유고
[ 星谷遺稿 ]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인 이제(李濟:1654~1724)의 시문집.
| 구분 | 필사본 |
|---|---|
| 저자 | 이제 |
| 시대 | 조선 후기 |
| 소장 | 국립중앙도서관 |
3책. 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필사경위는 알 수 없으나, 필체가 서로 다르고 목록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여러 사람이 필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1책은 연보, 2책은 묘갈명(墓碣銘) ·행장 ·묘표 ·묘지명, 3책은 서독(書牘)으로 ‘양세간독(兩世簡讀)’이라는 부제하에 다시 <성곡유고>와 <정류당유고(淨流堂遺稿)> 2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성곡유고>에는 자식과 친척 및 당시의 정치가인 최석정(崔錫鼎) ·조상우(趙相愚) 등에게 보낸 편지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현모(李顯謨)의 문집인 <정류당유고>에는 이지윤(李志尹) ·윤경임(尹景任) ·김상성(金尙星) 등과 교환한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각 편지에는 대동법에 대한 내용 등 당시의 사회경제 상황을 볼 수 있는 자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