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성

김상성

[ 金尙星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부수찬 · 응교를 지내고, 이어 대사간 · 승지 · 대사성을 거쳐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다. 그 뒤 형조참판 · 대사헌 · 호조판서 ·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지낸 뒤, 이조판서에 올랐다. 소장을 잘 지어 문명을 떨쳤다.
출생-사망 1703 ~ 1755
본관 강릉
사정
도계 ·손곡
시호 문헌

본관 강릉. 자 사정(士精). 호 도계(陶溪) ·손곡(損谷). 시호 문헌(文憲). 판서 김시환(金始煥)의 아들. 13세 때 《금수정기(金水亭記)》를 지어 신동이라 하였다. 1723년(경종 3) 정시문과에 장원급제, 사서가 되었다.

1727년(영조 3) 병조좌랑(兵曹左郞)이 된 뒤 부수찬(副修撰) ·응교(應敎)를 지내고, 이어 대사간 ·승지 ·대사성을 거쳐 1744년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그 뒤 형조참판 ·대사헌 ·호조판서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지낸 뒤, 1755년 이조판서에 올랐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소장(疏章)을 잘 지어 문명을 떨쳤다.

역참조항목

강릉김씨, 김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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