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 요약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석곡
학명 | Dendrobium moniliforme |
---|---|
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외떡잎식물 |
목 | 미종자목 |
분포지역 |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중국 등지 |
서식장소/자생지 | 바위나 죽은 나무 줄기 |
크기 | 높이 10∼20cm |
효용 | 한약재 |
바위나 죽은 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굵은 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여러 개가 뭉쳐나고 곧게 서며 다육질이고 높이가 10∼20cm이다. 오래된 줄기는 잎이 없고 마디만 있으며 녹색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짙은 녹색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잎집과 연결된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피고 2년을 묵은 줄기 끝에 1∼2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조각 중 가운데 조각은 바소꼴이고 옆의 조각은 밑 부분이 비스듬히 넓어져 꿀주머니 모양이 된다. 꽃잎은 가운데 꽃받침조각 길이와 거의 비슷하고, 입술꽃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1.5∼2cm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해열·진통 작용이 있으며 백내장에 효과가 있고 건위제·강장제로 사용한다. 한국(제주·전남·경북)·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Ⅰ급 |
||||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
||||
대성쓴풀 |
대청부채 |
|||
한라송이풀 |
||||
백양더부살이 |
||||
서울개발나물 |
||||
제주고사리삼 |
||||
탐라란 |
||||
검은별고사리 |
참물부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