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면

살미면

[ Salmi-myeon , 乷味面 ]

요약 충청북도 충주시 남동쪽에 있는 면.
살미면

살미면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 남동부
면적(㎢) 91.61
행정구분 22행정리(13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양지말길 41(세성리 335-2)
인구(명) 2,233(2013년)

서쪽은 목벌동(木伐洞)·대림동(大林洞), 남쪽은 수안보면과 괴산군 장연면(長延面), 북쪽은 동량면(東良面)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면내에는 산지가 많으며 북동쪽으로 충주호가 있고 달천(達川)이 북류한다. 유역의 신당리(新堂里)·무릉리(武陵里)·문화리(文化里) 평야는 충주호로 수몰되었다. 주요 농산물로는 미곡·맥류·두류·서류 등 외에 참깨·들깨·누에고치가 생산된다. 달천변의 팔봉폭포는 좋은 물놀이터이며, 교통은 국도·지방도가 잘 발달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최함월 고택(崔涵月古宅:충북유형문화재 87), 충민공 임경업 영정(忠愍公林慶業影幀:충북유형문화재 179), 대림산성(大林山城:충북기념물 110), 신매리 고가(新梅里古家), 임경업 정문(林慶業旌門), 김시민 묘(金時敏墓), 쌍효각(雙孝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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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살미면 충청북도 충주시 남동쪽에 있는 면 옛이름은 살을미면으로 모래가 많은 물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895년 살미면으로 개칭했으며 1995년 충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13곳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면내에는 산지가 많으며 북동쪽으로 충주호가 건설되면서 신당, 무릉, 문화리가 수몰되어 일대 농경지도 함께 수몰되었다. 서쪽에는 달천이 흐르지만 경작지는 협소하다. 교통은 3번 국도가 충주시 중심부와 경북 문경으로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최함월 고택과 신매리 고가, 김시민의 묘, 쌍효각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