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 金瓚泳 ]
- 요약
한국의 법률가. 1920년 경성조선인변호사회의 상임위원이 되었으며, 8·15광복 후 대법원 검사장(검찰총장)을 지냈다. 1946년 대법관이 되면서 법전편찬위원·중앙경찰위원·헌법심사위원 등에 위촉되었다. 1954년 정년으로 대법관직에서 물러났다.
출생-사망 | 1889 ~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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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연안 |
활동분야 | 법률 |
출생지 | 충남 당진 |
본관 연안. 충청남도 당진 출생. 1907년 법관양성소를 졸업한 후 1910년 영동구재판소 판사, 1911년 영흥구재판소 판사를 지냈다. 1912년 변호사 개업을 하였으며 1920년에는 경성조선인변호사회의 상임위원이 되었다. 1945년 8·15광복 후 대법원 검사장(검찰총장)을 거쳐 1946년 대법관이 되면서 법전편찬위원·중앙경찰위원·헌법심사위원 등에 위촉되었다. 1954년 정년으로 대법관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