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사

귀신사

[ 歸信寺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金山面) 청도리(淸道里) 모악산(毋岳山) 기슭에 있는 사찰.
귀신사 요사채

귀신사 요사채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676년
창건자 의상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무악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676년에 의상(義湘)이 창건하고 국신사(國信寺)라 하였으며 국신사(國神寺)로 표기되기도 한다. 신라 말 도윤(道允)이 중창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원명(圓明)국사가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의 전화로 폐허가 된 것을 1873년(고종 10) 춘봉(春峯)이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보물 제826호로 지정된 대적광전(大寂光殿)을 비롯하여 명부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고, 주요문화재로 귀신사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62)·귀신사부도(지방유형문화재 63)·귀신사석수(지방유형문화재 64) 등이 있다. 최치원(崔致遠)은 이곳에서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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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 귀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모악산에 있는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676년 통일신라시대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조선말에 재건하였다. 통일신라시대 때 귀신사가 창건되던 당시에는 국신사(國信寺)라고 불렀으나 신라시대 말 도윤 스님이 사찰을 중창하면서 귀신사(歸信寺)라고 하였다. 문화재로는 대적광전, 석탑과 석수 등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