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과
[ Ranidae ]
- 요약
양서류 개구리목[無尾目]의 한 과.
![참개구리](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6/20180828130546035_05QK04991.jpg/51763.jpg?type=m250&wm=N)
참개구리
계 | 동물 |
---|---|
문 | 척삭동물 |
강 | 양서류 |
목 | 개구리목 |
몸의 빛깔 | 갈색이나 녹색 |
생식 | 일부 종은 1년 동안 여러 달에 걸쳐 번식함 |
서식장소 | 물 속 |
분포지역 | 전세계(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부, 뉴질랜드, 동(東)폴리네시아 제외) |
다른 과에 비하여 변화가 많은 동물군으로, 몸의 모양에 변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근육질의 긴 다리와 물갈퀴가 있는 뒷발, 유선형의 몸으로 도약과 유영에 이상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은 물 속에서 일생을 지내며, 나무 위나 땅 위 또는 땅 속에서 생활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 종이 물 속에서 산란한다. 일부 종은 1년 동안 여러 달에 걸쳐 번식한다. 해충구제를 위하여 농업상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다. 한국에는 개구리속 1속(屬)만이 알려져 있으며, 참개구리·금개구리·산개구리·옴개구리·아무르산개구리 등이 이에 속한다.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부)·뉴질랜드·동(東)폴리네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